치과영역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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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영역 감염
Ⅰ 개요
1. 일반적 주의의 실시
대부분의 치과 진료자는 감염질환의 유무가 불분명하기 때문에, 모든 치과 치료에 있어서 감염관리를 실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2. 치과 치료는 관혈적 처치로서 대응한다
치과 치료는 관혈적 처치로서 취급하고 치과현장에서는 HBV에 대한 감염 방어가 기준이 된다.
3. 격리의 실시
치과 치료시에는 라텍스제 장갑 등의 물리적 보호기구를 착용한다.
4. 기구의 소독과 멸균
다른 진료에서와 마찬가지로 타액이나 혈액으로 더러워진 기구는 소독이나 멸균을 하고 일회용을 사용한다.
5. 과도한 감염 방어는 피한다
감염질환 환자의 진료시에 과도한 감염 방비를 하는 것은 환자에게 차별감을 줄뿐이다.
Ⅱ 간호의 요점
종래, 치과 영역에서는 원내감염관리에 대한 배려가 그다지 이루어지지 않았던 감이있다.
손끝의 감각으로 정교한 작업을 해야하는 진료이기 때문에 장갑 장착에 소극적이었던 것일지도 모르지만, 감염관리에 관심이 낮았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대표적인 치과 질환인 치주염에서는 잇몸출혈을 동반하고 있는 경우가 많고, 또 치아 때문에 치아를 절삭할 때에도 치육에서 출혈이 나는 경우도 있다. 치수 처치는 미세하면서도 관혈적인 처치이고, 더욱이 발치는 가장 일상적인 외과 처치이다.
이와 같이 치과 치료는 혈액과의 접촉을 피하기 어럽교, 치과 의사의 HB 항체 양성률이 높은 이유도 직업상의 감염 위험성이 높기 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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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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