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학_G20 제5차 정상회담
- 최초 등록일
- 2011.02.20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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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G20 제5차 정상회담 ‘지구촌 유지 모임’
"위기를 넘어 다함께 성장"
G20 구성 국가들의 위치 변화 : 주요 선진국에서 신흥국으로
목차
없음
본문내용
[무역학개론]
G20 제5차 정상회담 ‘지구촌 유지 모임’
"위기를 넘어 다함께 성장"
G20 구성 국가들의 위치 변화 : 주요 선진국에서 신흥국으로
이번 ‘G20 정상회의’의 한국 개최로 인해, 세계질서 변화의 한 가운데에 한국이 서게 됐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동안 세계질서를 주도해 온 G8 정상회의는 90년대말 아시아 금융위기와 미국발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한계를 드러냈다. 이를 대체하는 새로운 G20 체제가 한국에서 출범하는 것이다. 특히 G20 재무장관 회의가 시작된 계기는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에서 비롯되었고, 정상회의로 격상 된 것은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에 기인했다. 따라서 정상회의로 격상된 이후 3차례의 회의는 부정기적이었으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회의라고 규정지을 수 있었다. 이제 G20 정상회의는 정례화 되고 핵심 의제도 금융위기 극복을 넘어서 전 세계적 이슈를 다루는 회의로 변모하게 될 예정이다. 세계질서의 변화를 주도하는 중심이 G8에서 G20로 이동하는 것이다.
G20 정상회의는 금융위기를 극복하고 환경문제, 세계적 소득격차 문제, 새로운 세계 금융질서의 재편 등의 이슈를 다뤄나갈 것이며, 선진국 중심의 질서편이 아니라 선진국과 신흥국의 공동 이익을 추구할 수 있는 체제로써 거듭나게 될 것이다. 그러한 변화의 중간점에 한국이 위치해 있다. 선진국과 신흥 주요국이 공동으로 세계질서의 변화를 주도함과 동시에 이들 두 세력 간의 연결고리를 한국이 맡고 있는 셈이다. 1차 정례회의를 한국에서 개최하는 것도 여기에 기인하는 측면이 강하다. 한국은 미국발 금융위기를 가장 먼저 극복해 나가고 있는 국가로써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1997년 이른바 IMF 금융위기를 효과적으로 극복한데 이어 한국경제의 저력을 세계에 보여주었으며 이로 인해 세계 각국이 한국에 거는 기대는 더욱 커지게 된 것이다.
G20의 `G`는 그룹(Group)의 약자로 `모임`을 뜻한다. `주요 20개국 모임`으로 번역되는 G20은 기존의 선진국(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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