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물의 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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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물에 발생하는 하중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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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Ⅰ. 구조물의 하중
2.1 구조물의 목적
구조물의 주요한 목적은 공간을 둘러싸고 한정하는데 있다. 건축구조물의 유용성은 한정된 공간의 전부 또는 일부를 날씨조건으로부터 보호하는 일에서 비롯되며, 반드시 완전히 둘러싸야하는 것은 아니다.
2.2 하 중
건축구조물이 지탱하고 있는 가장 주된 하중은 시간경과에 따라 급격하게 변하지 않는다. 이것이 “정하중”이라 불리며 구조설계의 기본이 된다.
건물바닥이 지탱하는 하중은 거주자, 가구배치, 기계무게 등에 따라 다르므로 기준법은 그것을 등가하중으로 대치한다. 등가하중은 가장 나쁜 상황에서도 바닥이 파괴되거나 사용하지 못하도록 쳐져서는 안 된다. 실제의 하중이 불확실할수록 기준법에서 배수, 즉 안전율을 더해야 하는 것이다.
기준법의 하중은 협정하중이다. 협정하중이란 바닥의 단위면적당 일정량의 무게로 가정하는 것을 말한다. 하중에 대한 인식을 터득하는 것은 건축가에게 필수적인 일이다.
2.3 고 정 하 중
건축물 자체의 무게와 구조물에 항구적으로 실리는 하중의 무게가 고정하중을 구성한다. 구조물의 설계를 위하여 구조물이 설계될 때까지 정해져 있지 않은 고정하중을 미리 알아야 한다는 것은 구조설계가 가지고 있는 모순의 하나이다. 이 어려운 작업은 주로 추측으로 이루어지고 이러한 작업을 통해 정해진 구조부재의 강도를 검토하는 일은 구조해석이라 한다.
고정하중의 주된 특성은 그 연속성에 있다. 이것이 영구하중이다.
고정하중에 대하 모호한 점은 거의 없으나 그 계산은 힘들고 지루한 작업이다. 구조물에 쓰이는 재료의 총액은 노임과 함께 구조물 건설비의 주요한 부분이므로 그것은 기본적인 작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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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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