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미래』를 읽고

소개글

『부의 미래』를 읽고

현재와 미래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 『부의 미래』는 변화를 모색하는 이들에게 일독을 권할만한 내용입니다.
또한 경제서임에도 불구하고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어 경제나 경영학을 공부하지 않는 학생들에게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내용으로 이루져 있어 일독을 권합니다.

평이한 문체를 사용하여 분석적으로 써내려간 독후감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앨빈 토플러는 자신의 전작 『제3의 물결』을 통해 농업혁명, 산업혁명, 지식혁명의 세 가지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두뇌 중심의 지식경제로 전환되고 있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이런 변화가 초래할 영향에 대해서는 개인, 국가 또는 대륙 차원에서건 어느 누구도 아직 제대로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토플러는 `부(富)를 보이는(visivle) 부`인 화폐 경제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invisivle) 부`인 비화폐 경제(한 나라의 경제활동에 추계ㄷ되지 않는 부로 저자는 개인 또는 집단이 스스로 생산하면서 소비하는 행위로 규정함)로 나누고, 화폐 경제와 비화폐 경제의 상호작용으로 혁명적인 변화가 발생하여 강력하면서도 역사적으로 전례없는 새로운 부 창출 시스템이 창조되고 있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미래의 부를 일끌 새롭고 격명적인 부 창출 시스템인 지식기반 경제사회가 무난히 성립되고 유지되기 위해서는 기존의 경제학자들이 근시안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경제의 포면기반이 아닌 심층기반에 관심을 가지고 좀 더 연구해야 한다고 한다.
심층기반이란 부의 혁명을 촉발시키는 3가지 핵심적인 원동력으로서 시간, 공간, 지식을 말하는데, 이 3가지 구성요소가 조화를 이룰 때 심층기반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부 창출시스템인 지식기반 경제사회가 이 세계를 빈곤에서 해방시키고 새로운 공존을 가능케 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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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부의 미래』, 엘빈 토플러(김중웅 옮김), 청림출판,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