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에트의 정치선전, 영화 전함포템킨을 중심으로

소개글

에이젠슈타인의 영화 전함포템킨의 분석을 중심으로 소비에트의 전치선전에 대해 논술하였습니다. 에이젠슈타인의 몽타주이론이나 벤야민의 문화이론등을 논하기도 합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절. 소비에트의 탄생과 영화의 발달
1장. 소비에트의 탄생에서 신경제주의 정책까지
2장. 소비에트 영화의 발달
2절. 기술 복제시대의 예술작품
1장. 대중과 대중문화
2장. 기술복제 시대의 예술 `영화'
3절. 세르게이 에이젠슈타인에 대하여
1장. 세르게이 에이젠슈타인의 삶
2장. 몽타주
4절. 전함 포템킨(Bronenosets Potemkin, 1925)
1장. 전함 포템킨속 대중
2장. 적의 선정
3장. 혁명
4장. 소결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플라톤(Plato, BC 428/427 ~ BC 348/347)의 동굴의 비유에서 진리를 보지 못하는 수인들을 동굴 밖으로 인도하는 것은 철인이다. 이것은 정치적 인도 - 그것은 다시 말해 정치선전이라고 할 수 있다. - 에 대한 알레고리이고 전체주의와 계몽독재의 사상적 토대이다. 광휘적 의미의 정치선전, 그것은 정권의 신화화, 군주의 신격화, 권력과 국가 이데올로기의 문화적 재현을 포함하는 것이다. 전제군주제부터 근대의 전체주의 국가, 그리고 더 나아가 현대의 민주주의 국가에 이르기까지 국가체제의 변화와는 달리, 정치선전은 그 존재와 목적을 공고히 하며 일관성 있게 생산과 재생산을 해왔다. 권력주체의 권력유지와 정치선전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 것이다. 대중의 총화성(總和性)과 국가이데올로기에 대한 무조건적 충성이 데카르트(Rene Descartes: 1596~1650)가 정의하는 본유관념(Innate ideas)이 아니라는 전제, 그것은 "정치적 선전과 선동의 존재"라는 질료적 믿음에 근거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