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더 좋을수없다` 감상문

소개글

정신간호학시간에
이보다 더 좋을순없다 영화를 보고 감상평과 줄거리를 요약하라는 숙제를 내주셔서 했던 레포트 자료입니다 ^^
믿고 사셔도 될것같네요 ^^
좋은 점수 받으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보다 더 좋을수 없다‘
소감문 & 부적응행동
●소감문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 ‘강박증’
나에게 이 둘의 공통점이 있다. 많이 접해본 말들이지만 정확하게 그것이 무엇인지는 알지 못한다는 것이다. 내가 알고 있는 상식 안에서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는 영화일 뿐이고, 강박증 또한 자기 손이 깨끗해야만 하는 결벽증이 있는 친구를 떠올릴 뿐이었다. 오히려 지금에서야 주인공의 장애인 강박장애에 대해 공부하고 영화를 보게 되니 영화이름만큼이나 그 어느 것 하나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는 재미가득이었다.
정신병을 소재로 하는 영화들은 다가가기 어렵고 무섭고 진부하고 딱딱하기 마련인데 이 영화는 로맨틱 코미디여서 영상의 재생버튼을 클릭하는데 망설여지지가 않았다. 이 영화의 주인공 멜빈 우달은 강박증을 가지고 있는 중년의 남자이다. 하지만 나는 과연 이 병이 병적인 수준까지이었나 싶다. 보면서 ‘어? 이건 나도 한번씩 그러는데’하는 장면도 있었고, ‘내친구 OOO랑 똑같다!’이런 생각이 들어서 이 증상은 누구나 가지고 있겠구나, 정도의 차이로 장애가 정해지는구나 싶었다. 강박증 장애는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반복적으로 행동하는 상태라 했다. 2009년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모두 매우 바쁘게 살고 있으며 여기에 치이고 저기에 치이며 스트레스로 인해 불안을 잔뜩 가지고 살아간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