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를 읽고

소개글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를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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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살아오면서 연애를 딱 2번을 해보았다. 처음 사랑은 정말 아팠던 사랑 이였다. 첫사랑을 잊기 위해서 두 번째 여자 친구를 만들었는데 이 생각은 못된 생각 이였다. 결국 두 번째 여자 친구 마음만 아프게 하고 끝내 버렸다. 헤어지고 나서도 첫사랑을 잊지 못해서 매일 그녀와 함께 했던 추억을 생각 하면서 매일 술에 의지 하고 살았다. 첫사랑과 사귈 때 여자친구가 <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를>꼭 읽어 보아라고 하였다. 책 읽기를 싫어한 나는 여자 친구가 추천해준 책을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그리고 그녀와 헤어지고 몇 개월이 흘러서야 그녀가 추천해준 책을 보게 되었다. 난 생각했다, 진작 이 책을 봤다면 내가 사랑하는 여자 친구를 더 이해하고 좋은 연애를 할 수 있었을 텐데 라고.
이 책을 간단하게 요약 하자면. 존그레이의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책에서는 여자와 남자가 다투는 이유를 이성간의 차이라고 말하고 있다. 책 제목 대로 남자는 화성에서 오고, 여자들은 금성에서 왔다. 서로 다른 행성에서 왔기 때문에 환경적인 영향에 의해 사고방식, 생활양식 등이 다르다. 처음에 그들이 만났을 땐 신기하게도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사랑하고 조화를 이루며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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