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 콩콩
- 최초 등록일
- 2011.03.02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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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스카이 콩콩, 아이스크림과 같은 재미난 소재들로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스카이 콩콩 >>
‘스카이 콩콩’을 읽으면서 작가의 문체가 만화처럼 재미있게 그려져 있다고 느꼈습니다. 제목부터가 ‘스카이 콩콩’이라는 점이 어렸을 적에 타고 놀았던 기구로 익숙하게 다가왔습니다. 주인공, 형, 그리고 아버지가 이야기를 담았는데 넉넉하지 않은 집안의 형편을 가슴 따뜻하게도, 웃음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주인공 “나” : 기분이 좋던, 나쁘던 ‘스카이 콩콩’을 타는 주인공. ‘스카이 콩콩’으로 아이의 감정을 표현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스카이 콩콩을 탈 때 천천히 도약을 준비하면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정신없이 계속적으로 콩콩콩 거려야 하는 것에서 표현이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형 : 형의 캐릭터는 어딘지 모르게 정이 가면서,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과학자가 되겠다던 형의 꿈이 고무동력기 대회에서 무참히 떠나가는 장면에서는 어딘지 모르게 가슴이 아팠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는 아버지가 주인공 보다는 형을 조금은 더 아끼지 않았나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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