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와 동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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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와 동료
간호사와 동료 및 협동자간에간호사와 동료 및 협동자간에 야기되는 도덕적 딜레마
간호사는 다양한 임상 현장에서 어떻게 전문직간에 역할을 존중하고
자율성을 보장하며, 다른 의료요원과 협동할 수 있는가?
전문직 서로간에 어떻게 인격존중을 하며 전문직 의무를 다하는가?
정책과 관련된 갈등 발생시 어떻게 문제해결을 하는가?
뒤에서 사례를 통해 확인해 보아요
1.전문직 역할 존중과 협동
간호사들의 기본적인 헌신은 건강관리 팀의 요원으로서 업무에 참여하는 것이며 이것은 또한 다른 간호사들을 포함하여 건강관리 전문가들과의 협조를 포함한다.
간호사가 자신의 전문직업을 개인적으로 마음에 새겨 완전히 이해하는 것은 기본이다.
의료인의 전문적인 관계에 대한 독특한 본질을 나이팅게일 선서에서 예시
나는 성심으로 보건의료인과 협조하겠으며 나의 간호를 받는 사람들의 안녕을 위하여 헌신하겠습니다.
1)간호사의 자율성과 의사와의 협동
간호사가 의사의 일에 동의할 수 없을 때나 의사가 간호사의 일에 동의할 수 없을 때에 갈등이 발생한다.
의사의 업무지시나 행위가 나쁜 결과를 가져오거나 안전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되기도 한다.
의사가 간호사의 행위가 환자에게 문제를 가져오는 것으로 생각 할 수도 있다.
경우에 따라서 윤리적 문제나 가치가 개입된 문제에 대하여 서로 견해가 엇갈린다.
소아과 병동에서 근무하고 있는 진 간호사는 8년간 근무한 경력이 있다.
진 간호사가 보기에 6살짜리 당뇨환자 영아는 호흡부전인 것으로 보였다.
진 간호사는 레지던트에게 보고하였다. 그 의사는 신규의사로서, 어릴 뿐만 아니라 확신도 없어 보였다.

<중 략>

의사는 의학적 판단에 있어서 간호사보다 전문가이다. 의사의 의학적 판단이 잘못일 수 있듯이, 간호사의 판단이 잘못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때로는 환자의 질병 상태로 인해 응급 처치가 필요한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의사의 의학적 전문성을 인정해야 한다.
“의사는 지시하고 간호사는 이를 이행한다."는 규칙.
이론적 근거
현행 의료법에 따라, 간호사-의사의 관계에 따르면 간호사에게는 자율적 결정권이 없다.
쟁점2. 의사와 간호사의 판단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 간호사는 증류수를 제공하지 않는다.
실제적 근거
플렉 간호사는 ‘24시간 동안 증류수를 제공하라’는 지시를 예전에 본 적이 없었고, 환자의 체액과 전해질 이상이 염려되었다.
의사가 항상 간호사보다 더 정확한 의학적 판단을 내린다는 주장은 참이 아니기 때문에 임상 현장에서는 이런 갈등이 불가피하게 일어난다.
의료와 간호는 본질적으로 환자의 건강을 하므로 의사의 지시보다는 환자의 상태를고려한 후 지시를 이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간호사는 환자를 잘못된 의료로부터 보호할 윤리적 의무를 지닌다.
(실존적 옹호자로서의 간호사의 역할)
이론적 근거
의사의 지시에 따르지 않을 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는 경우 간호사는 의사의 지시를 거부할 수 있으며, 거부하는 것이 간호사의 의무이기도 하다.
(로그의 의무론 中`조건부적 의무‘)
"나는 인간의 생명에 해로운 일을 어떤 상황에서나 하지 않겠다"

참고 자료

http://news.naver.com/main/vod/vod.nhn?oid=057&aid=0000115236
http://neocross.net/666
파이낼셜뉴스
가톨릭대학교 생명 윤리 연구소
http://bioethics.catholic.ac.kr/news/news_view.asp?idx=605&bid=news&schoption=&schword=&secheck=&mode=read
학술 자료] 병원윤리위원회의 조직과 기능 및 활성화 방안 연구 - 김중호 외http://www.grp.or.kr/index.jsp?m1=4&mtitle2=3&m3=2&nPostIndex=55464&nPage=1&nOrder=1
http://news.naver.com/main/vod/vod.nhn?oid=055&aid=0000185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