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한국, 왜 러시아인가 (제목: 러시아 긍정부정론)
- 최초 등록일
- 2011.03.07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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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위 자료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어학과 숙제로 제작된 파일이며, 러시아에 대한 홍완석 교수의 책을 토대로 한 에세이이다. 책을 바탕으로 했지만, 2011년도에 맞는 상황과 필자의 생각을 토대로 제작 되었으며, 책을 읽지 않아도 이해할 수 있게 제작되었다. 따라서 굳이 한국외국어대 학생이 아니더라도 러시아에 관심이 있다면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목차
(에세이를 쓰면서 필자의 편의상 구분함)
프롤로그 ~ ch3 : 러시아에 대한 오해로 빚어진 한-러 외교의 문제점
ch 4에서 ch 7 :한-러 외교를 강화해야 하는 당위성과 이점
ch 8 : 책이 쓰인 2005년 상황
ch 9~ 에필로그: 앞으로 한-러 외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
본문내용
한국외국어대학원 교수 홍완석 교수가 지은 이 책은 2005년도에 씌어진 책답지 않게 한국의 현 상황과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단순히 경제 상황이 비슷해서 그렇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만큼, 러시아와 한국의 관계가 개선되지 않았고, 여전히 러시아가 한국 국제외교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따라서 필자는 러시아에 대해 잘 다룬 이 책의 자료와 주장을 토대로, 앞으로 한-러 외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해보고자 한다.
이 책은 프롤로그와 에필로그를 포함해 총 11개의 목차를 가지고 있으며, 프롤로그에서 3번째 챕터까지는 러시아에 대한 오해로 빚어진 한-러 외교 간의 문제점을 다루었고, 챕터 4에서 7까지는 한-러 외교를 강화해야 하는 당위성과 이점을, 챕터 8은 책이 쓰인 2005년 상황을, 챕터 9와 에필로그는 앞으로 한-러 외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소개하고 있다. 전형적인 오해-문제점 제기-문제점 해결 형식으로 매끄러운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저자가 프롤로그에 인정했듯, 친러적인 성향이 없잖아 있다. 물론, 어느 정도는 수긍할 수 있는 면이 있지만, 어떤 부분은 지나친 친러성향에 묻혀, 수긍할 수 없게 하는 대목도 있다. 필자는 이런 부분을 짚어 보면서 글을 전개해 보려고 한다.
참고 자료
21세기 한국, 왜 러시아 인가/ 홍완석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