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쿠다 히데오의 `스무살 도쿄`를 읽고

소개글

오쿠다 히데오의 스무살 도쿄를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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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비록 실제의 이야기가 아니고 작가의 상상력이 들어간 소설이지만 일본의 버블경제, 일본이 한국에 밀려서 올림픽 개최를 실시하지 못한 점, 존 레논의 피살 등으로 국제적인 이슈가 되었던 것들을 넣으면서 현실감을 있게 작성을 하여 20대로써 많은 방황을 하고 있었던 나에게 20대가 어떤지 간접적으로나마 경험을 하게 해준 책이라고 할 수가 있다.
책은 몇 가지의 에피소드로 구성이 되어져 있고 20대부터 30대까지 10년의 기간을 담았다. 주인공인 히사오는 무작정 나고야를 떠나서 어떻게 해서든 도쿄에 살고 싶어하는 한 대학생에 불과하였다. 자신이 도쿄에 있는 대학에 무조건 가고 싶어 했지만, 자신의 성적으로 인해서 도쿄에 있는 대학교에 진학을 하지 못한다. 하지만 자신은 무슨 일이 있어도 도쿄에 살아야 겠다는 생각 때문인지, 도쿄에서 1년 동안의 재수생활을 하게 되는데, 첫 에피소드는 자신이 재수를 하여 대학 진학을 한 후 그 대학교의 1학년 시기의 이야기를 말한다.
평범한 대학생으로 극단 동아리에 들어가서 연극에 관한 내용을 주로 담은 내용이고, 두 번째는 자신이 도쿄에서 무작정 올라왔을 18살 시절에 관한 내용인데, 도쿄에서 방황을 하면서 자신의 방이 따로 생기고 부모님들의 눈치를 살피지 않아도 담배를 마음껏 필수가 있는 자신의 공간이 생겨서 좋다라는 그런 위주의 내용이다. 세 번째 내용은 대학교 2학년을 하다가 자신의 아버지가 도산을 맞게 되어서 대학교를 중퇴하고 어느 작은 한 광고 대행사에 들어가게 되어 광고 카피라이터에서 일을 한 내용인데, 자신의 나이 22살에 일을 시작하여 자신은 아직 젊고 충분히 성공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서 열심히 살아가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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