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의 `영원한 리베로`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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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의 영원한 리베로를 읽고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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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상에서 존재하는 그 많은 운동 중에 가장 좋아하고 재미있는 운동을 축구라고 생각하고 꽤나 좋아하고 있다. 광적으로 게임은 너무나 좋아한다. 그리고 이 축구를 하는 선수들중에 가장 좋아하는 선수는 외국선수들도 많이 좋아하지만 우리나라의 지금은 은퇴를 하였지만 여전히 축구계에서 몸담아 현재는 U-20 청소년 국가대표팀 감독이자 국가대표 시절에 2002년에 월드컵 4강 신화를 만들어 냈었던 주연 중 하나이고, 우리나라의 영원한 리베로인 홍명보 선수이다. 사실 홍명보 선수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그렇게 오래 된 일은 아니다. 대략적으로 2001년 정도 부터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봤을 때 그의 경기력이나 경기를 할 때의 센스 수비수이지만 좋은 득점력을 소유하고, 정말이지 수비수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의 슛팅 들, 이런 그를 보면 정말이지 대단한 선수이고 존경받을 만한 인물이라고 생각이 든다. 더욱이나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에 우리나라의 골대 앞 수비라인과 한국 국가대표의 캡틴을 맡았던 인물로써 내 생각으로 그는 우리나라의 여대 최고의 캡틴, 바로 주장이자 최고의 수비수라고 생각이 된다. 어찌보면 건방진 소리일지도 모르겟지만 정말이지 홍명보선수가 아직까지 젊다면 지금 국가대표에서 뛰어줄 수만 있다면 우리나라의 축구사가 더욱 훨씬 더 발전할 계기가 되었을지도 모른다.
2002년 월드컵 8강인 스페인과의 경기가 기억이 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마지막 승부차기의 순간, 게다가 마지막 키커는 바로 캡틴 홍명보, 홍명보 선수가 골을 넣는다면 우리나라 4강 진출 이었던 순간이었다. 그 장면을 보는 순간 많은 사람들이 긴장을 하였을 것이다. 하지만 그 누구보다도 긴장이 되었던 것은 홍명보 선수 바로 그 자신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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