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퍼거책요약
- 최초 등록일
- 2011.03.10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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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별종, 괴짜 그리고 아스퍼거 증후군에 관한 책 요약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별종, 괴짜 그리고 아스퍼거 증후군> 요약
루크는 4남 3녀 중 넷째로 열세 살에 이 책을 썼으며, 아스퍼거 증후군을 갖고 있다. 루크의 남동생 둘은 각각 ADHD와 자폐증을 지니고 있다. 루크는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을 좋아하고, 돋보이지 않고 무리 속에 섞이고 싶어 한다.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진 사람은 의사소통에 문제가 있다. 전화선들이 서로 혼선되어 잘못된 메시지를 받는 것과 같다. 하지만 이퀄라이저처럼 같은 아스퍼거 증후군이라도 정도는 모두 다르다. 루크는 현학적이고 천천히 단조롭게 얘기하지만 언제 상대가 지루해하는지는 모른다. 눈맞춤이 거의 없어 눈맞춤을 원하는 사람에게 문제가 된다. 루크는 아스퍼거를 가진 사람들이 속히 자신의 상태에 대해 알기를 원한다. 자신이 어려움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주변 사람들 사이에서는 편안함을 느끼기 때문이다. 물론 자신이 아스퍼거라는 것을 아는 것은 그 동안 남들과 다르다는 데서 오는 두려움의 해결책이 되기 때문에 좋지만, 다른 사람에게 알리는 것은 조심할 필요가 있다. 언제 누구에게 알려야 할지 스스로 구분하기 힘드므로, 부모가 도움을 줄 필요가 있다. 아스퍼거 증후군으로의 진단은 앞 길의 이정표가 제시되는 것과 같다. 이는 교육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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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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