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현대사- 해방직후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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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골 이란?
전골이란 전통 한식 요리이다. 음식상 옆에서 바로 조리 해먹는 즉석 요리에 해당 되는 데
찌게와 유사한 국물이 있는 음식이다. 찌개와의 차이점은 찌개가 주로 김치찌개나 순두부찌개처럼 주요 재요 한가지 중심이 아니라 전골은 다양한 재료를 넣고 함께 끓인다는 점이다.
전골은 구절판처럼 한국의 궁중 음식이거나 상류층이 즐기는 음식이었고, 찌개는 평민들이 즐겨 먹는 좀더 소박한 음식이였다.
또한 전골은 부엌에서 아에 볶아서 나오면 볶음이라고 하기도 하고 국물을 잘박하게 미리 끓여서 올리면 ‘조치’라고 도 했다. 대료는대부분 생으로 쓰이지만 국물을 탁하게 하는 재료와 오래끓여야하는 재료는 미리 삶거나 우려서 사용한다. 전골은 원래 궁중음식에서 전수된 것으로, 잔칫상 ·주안상을 차릴 때 곁상에 재료와 참기름 ·장국 등을 준비하여 즉석에서 볶아 대접하는 것이므로, 뜨겁고 알맞게 익혀 먹을 수 있어 매우 특색 있고 좋은 요리법이다.
전골의 종류
신선로, 해물전골, 불낙전골, 낙지전골, 쇠고기전골, 만두전골, 두부전골, 버섯전골, 곱창전골 보신전골, 닭 완자 전골, 떡 전골, 만두 전골, 유부 전골 등 주로 육수 1개에 여러 재료가 많이 들어가는 것, 샤브 샤브도 전골류라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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