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멜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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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이야기 독서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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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멜로 이야기
마시멜로 이야기는 거의 나올 때부터 베스트셀러로 유명한 책이다. 하지만 나는 대세를 좋아 하지 않기 때문에 이 책을 들은 적은 있어도 읽어본 적은 없었다. 물론 무슨 내용인지도 몰랐다. 그런데 생활 속의 경제를 들으면서 교수님께서 경제 관련 도서 목록들을 제시하셨는데 거기에 마시멜로 이야기가 있어 한 번 읽어볼까 해서 읽게 되었다. 물론 고민도 살짝 했지만 두 권을 읽어야 한다는 점이 마음에 끌렸고 주위 사람들이 추천을 해 줘서 더욱 읽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또 처음 감상문을 낸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을 읽고 경제학 도서는 너무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서 나름 편한 도서를 선택했다. 마시멜로 이야기는 성공으로 가는 지침서 같은 책이라고 들었다. 처음 이 책을 펼쳤을 때 무슨 아동용 도서가 아닌가 싶었다. 그러나 읽다보니 내용들이 경제적 성공뿐만 아니라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지침들이 있었다. 이런 지침을 알려주는 마시멜로 이야기 두 권의 이야기들 간단하게 해보도록 하겠다.
우선 첫 번째 책에서는 조나단과 찰리가 나오며 조나단이 찰리를 위해 조언해 주면서 그를 변화 시키는 이야기가 나온다. 두 번째 책에는 두 주인공과 그 주위의 사람들이 나오면서 마시멜로를 착실히 모았던 찰리가 실수를 하게 되면서 다시금 조나단에게 도움을 받고 그 주위사람들로 인해 깨달음을 받는다. 그리고 그 중간의 사건들로 인해 문제를 풀어나가는 내용들이 나온다.
첫 번째 이야기는 찰리가 햄버거를 먹으면서 시작한다. 여기서 조나단은 찰리에게 마시멜로를 먹고 있다고 말한다. 여기서 마시멜로는 무엇일까 찰리도 궁금해 하고 나 또한 궁금하게 만든다. 이때 조나단은 자기가 했던 실험에 대해 말해 준다. 그 실험이라는 것이 어린 아이에게 마시멜로를 준 뒤 15분 뒤에 올 테니 그때까지 참고 기다리면 하나를 더 주겠다 는 것이다. 그냥 본다면 쉽고 간단한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어린나이에는 힘들고 견디지 못할 시간이라고 한다. 결론은 이 실험에서 15분간 마시멜로의 유혹을 참은 아이들이 나중 성장 과정에서 참지 못한 아이들보다 더욱 바람직한 삶을 살게 되었다는 것이다. 사장인 조나단도 15분을 참은 사람으로 눈앞의 있는 욕망을 참고 인내해 뒤에 올 더 큰 성공을 가져올 수 있게 되었다. 즉 오늘보다는 내일을 향해 참고 인내하자 인 것 같다.

참고 자료

마시멜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