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이데올로기 사회, 사회분화와 분업

소개글

교육대학원 시간에 자본주의와 현대사회이론이란 책을 읽고 요약 발제한 내용입니다...
제 4부 14장 종교 이데올로기, 사회 제 15장 사회분화와 분업 내용을 요약했습니다....

목차

14장 종교 이데올로기 사회 제 15장 사회분화와 분업의 내용을 요약했습니다...

본문내용

종교의 이데올로기성에 대한 분석
종교적 상징의 내용이 어디서부터 발생되어 나오는가
뒤르켕과 베버 : 관념과 ‘물질적 이해관계’의 관계에 관한 마르크스의 생각 거부
특히 베버의 저작은 뒤르켕보다 사적 유물론의 비판적 검토를 목표로 함
따라서 마르크스와 베버의 관계를 집중적으로 파헤침
근대생활의 ‘세속화’가 어떤 결과를 낳는가
세 사람 모두 사회생활의 모든 영역으로 점점 더 합리주의가 침투해 들어가면서 종교적 사유와 관행을 대체해가는 것을 매우 중시함
마르크스와 베버 : 이데올로기로서의 종교문제
□ 상대적으로 비체계적인 비교
마르크스
베버
기독교
자신의 터전에서 쫓겨나 방랑하는 사람들의 종교로 생겨났고, 기독교 확산이유는 로마제국 내부적 붕괴와 관계됨
항상 우선적으로 도시 수공업자들의 종교였음
□ 마르크스 ‘유물론’ 의 두 가지 핵심적 논지
① 단 한순간도 학문적 이론의 정립에만 머물지 않았음
사회 사상가들의 이론들 자체가 변증법의 한 부분을 이룸
② 마르크스 일생의 저작들은 성년기 초기에 세웠던 저술 계획의 일부만을 커버하고 있음
특정 주제에 집중하고 있는 「자본론」을 부르주아 사회의 구조에 대한 전반적인 연구와 비판을 담고 있는 책이라고 보는 것은 잘못
⇒ 헤겔 + 포이어바흐의 변증법적 유물론(의식을 ‘실천’으로 주체적으로 생각함)
↓
주체와 객체의 활발한 상호작용으로서 변증법을 이해한다면, 이데올로기나 ‘의식’은 개인과 세계가 서로에 대해 행위 할 때 행위의 동기와 연결되는 필수적인 의미들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베버의 주장은 마르크스의 체계와 어울림
□ 마르크스와 베버의 유사점
-종교체계는 인간적 가치의 창조를 표현하는 것이며, 그 가치는 인간의 생물학적 특성 속에 ‘주어져 있는’것이 아닌 역사과정의 산물임
-안정된 종교적 질서는 지배관계를 정당화하는 특징이 있음
-근대 이전에는 급진적 사회변동을 이루어내는 데서 ‘획기적인 진전들’이 종교적 상징의 틀 속에서 이루어짐
□ 마르크스와 베버의 차이점
마르크스
베버
한 사회 내에서 이데올로기들은 계급관계가 만들어내는 기본 축을 토대로 일반적으로 수용됨 따라서 이데올로기는 중요한 의미에서 ‘환상적’ (사실상 분파적인 계급이익의 표현)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