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의『에밀』

소개글

루소의 에밀을 읽고 에밀과 연관하여 여성교육에 대한 레포트를 썼습니다. 꼼꼼하게 썼고 a+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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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장 자크 루소의 인간의 교육에 대한 책 ‘에밀’을 보면 “자연과 인간 그리고 사물에 의해 교육이 행해진다.”라는 말이 나온다. 이는 장 자크 루소가 생각하는 교육사상을 잘 나타내고 있는데, 루소에게 있어서 교육이란 인간으로부터도 행해지지만 자연을 통해 그리고 주변의 사물을 통해 배우고, 이 세 가지가 조화를 이루어야 우리는 제대로 된 교육을 받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인간과 사물에 의해 교육이 행해진다고도 이야기 했지만 루소는 자연에 의한 교육을 강조했으며 경험과 관찰 등을 통한 깨달음의 교육이 진정한 교육이라고 말했다. 이는 에밀이라는 한 아이를 통해 태어나면서부터 성년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교육학적으로 보여주면서 자신의 교육철학을 널리 알렸다. 각 시기 마다 교육해야 하는 것들이 다르며, 에밀을 다루는 루소를 보면서 그의 교육철학을 자연히 알게 되었다.
1장에서는 유아기로, 처음 아이가 엄마의 배 속에서 나오면 인간의 손에 의해 선했던 아이는 점점 타락한다는 성선설을 보여주며, 이 시기에 아이는 자연 그대로의 상태로 자라나야 좋다고 말한다. 그리고 자연에 역행하는 관습을 버려야 하며 어머니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참고 자료

1. 루소, 김순희 옮김,『에밀』, 靑木, 1996
2. 루소, 이가형 옮김,『에밀; 학문과 예술』, 尙書閣, 1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