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KR 스토리

소개글

KKR 스토리
(LBO, M&A, 사모펀드의 선도자)
조지 데이빗 스미스, 조지 베이커 저. 김규진, 김지욱, 손원길 역.
새로운 제안 2009.08.31 출간

목차

1. LBO
2. KKR
3. 자본구조 (Capital Structure)

본문내용

KKR이라는 회사가 어떻게 가치를 창출했고 현재 금융자본주의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를 알 수 있는 좋은 책이다. 세상이 미쳐 있으면 같이 미쳐 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인생의 비참함만 남을 뿐이다. 효율(efficiency)만을 추구하는 시장에서 정의(justice)를 찾지 말라.

1. LBO
책 제목에 나오는 용어를 정리하고 시작하자.
(1) LBO(leveraged buy out)란 말 그대로 레버리지로 기업을 인수한다는 뜻이다. 레버리지는 부채를 말하는 것이니 남의 돈으로 기업을 사는 것을 말한다. 한마디로 부채로 기업을 인수하는 방식을 LBO라고 한다. (2) M&A는 기업의 합병과 인수를 말하는 것이다. 한 회사를 매입했는데 하나의 회사가 되었으면 합병(Merger), 두개의 회사가 존재하면 인수 (Acquisition)가 된다. (3) 사모펀드는 PEF (Private Equity Fund)라고 하는데 프라이빗 에퀴티 펀드의 준말이다. 프라이빗이라는 말은 사모로 한다는 것이고 에퀴티는 주식을 말한다. 대중에게 돈을 끌어들이는 공모가 아니라 50인 이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끌여들여 에퀴티, 즉 경영권을 확보하는 펀드를 말한다. 이 세 종류의 시장을 이끌고 있는 KKR의 이야기를 담았다. (셋은 실질적으로는 하나의 개념이다)
KKR은 2011년 3월 현재까지도 블랙스톤과 함께 세계 2대 사모펀드로 꼽히고 있다. 미국에서 나온 재무론 교과서를 보면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나비스코 사례가 재무론에서는 유명한 케이스가 되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