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장애
- 최초 등록일
- 2011.03.16
- 최종 저작일
- 2011.03
- 1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서론팍팍하고 흉흉한 사회…강박증 주의보불황, 부녀자 대상 범죄, 불량 먹거리 파동에 따른 불안감 탓 걱정되고 마음 편치 않아도 스트레스 해소하고 집착 말아야 2009년 2월 6일 <여성일보># 직장인 이현이(27·여·가명)씨는 지난해 말, 회사에서 구조조정을 실시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나서 감원 대상이 자신이 될 것 같은 불안감으로 잠을 이루지 못할 때가 많다. 잘리지 않으려면 업무를 완벽하게 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시간에 대한 강박관념이 생겼다.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어떤 일을 하겠다고 반드시 시간을 정해 계획을 세우고 만약, 제 시간에 일을 정확하게 끝내지 못하면 불편한 마음이 가시지 않는다. 항상 업무를 완벽하고 꼼꼼하게 처리하려다 보니 매사 일을 처리하는 속도가 늦어진다.
목차
Ⅰ. 서론
1. 문제제기
Ⅱ. 본론
1. 강박장애의 개념
1) 강박장애란
2) 강박장애의 발생원인
3) 강박장애의 특징
4) 강박장애의 증상
2. 강박장애의 사례
1) 무한도전 ‘노홍철’
2)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3) 추적 60분
3. 강박장애의 치료방법
1) 치료 시 환자가 유의해야 할 사항
2) 약물치료
3) 인지-행동치료
4) 동물매개치료
Ⅲ. 결론
1. 제언
2. Q & A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Ⅲ. 결론
1. 제언
지금까지 우리는 강박증에 대한 개념과 사례 등을 살펴보고 문제점까지 알아보았다. 그렇다면 과연 사회복지사로서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약물치료에서 보였던 한계점은 사회복지영역보다는 의료적인 영역이 크다. 때문에 사회복지사로서 노력을 기하기에는 그 부분이 확연히 제한적이다. 그러나 그 외적인 영역에서 보여줬던 문제점들은 사회복지영역에서 충분히 해결가능성이 있다고 보인다.
우선적으로 강박증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적 인식을 개선시키고 강박증에 대한 인식을 넓히기 위한 캠페인과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 또한 강박증가족에 대해 강박증에 대한 지식을 전해주고 강박증을 치료하는 데에 있어 가족의 이해와 지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우쳐 CT가 가족 안에서 보호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또한 강박증을 지닌 CT들을 대상으로 약물치료와 함께 병행할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다 증상이 빨리 완화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사후관리를 통해 치료가 끝난 후에도 지속적으로 CT가 사회적 기능을 잘 유지하고 있는지 지켜봐 줄 수 있기 때문에 재발률을 낮출 수 있다. 이러한 것들을 하기위해 무엇보다 선행되어야 할 것은 강박증을 비롯한 정신병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인식이 바뀌어 CT스스로가 자신의 문제를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그것을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를 갖게 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2. Q&A
1) 강박증은 유전되나요 ?
유전은 강박증과 연관이 있다.
강박증 환자의 약 35%는 가까운 가족 중 다른 강박증환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모든 강박증 환자가 강박증을 가진 부모에게서 태어나는 것은 아니며 내가 강박증이 있다고 해서 자식에게 강박증이 반드시 생기는 것도 아니다.
참고 자료
- 서울대병원 권준수 교수가 알려주는 ‘강박증 대처법’
http://blog.naver.com/segamja?Redirect=Log&logNo=130000999162
- 강박증 “이보다 더 잘 표현할 순 없다” -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http://blog.naver.com/maaalgn?Redirect=Log&logNo=100013659924
- 이시형 클리닉 - 노이로제 강박증(2/2)
http://happylog.naver.com/youth1/post/PostView.nhn?bbs_seq=31114&artcl_no=123456918305
-자하연 한의원
http://jahayun.com/home/inc.php?inc=neuropsychiatry/neuropsychiatry07_01
-연세필정신건강네트워크 강박증 클리닉
http://www.joyocd.co.kr/kang/sub_01.html?subid=4
-여성신문「 팍팍하고 흉흉한 사회... 강박증 주의보 」
http://www.womennews.co.kr/news/38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