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수 제1장 말과 글의 이해 초등 국어과 교육과정 발표

소개글

박정수 제1장 말과 글의 이해 초등 국어과 교육과정 발표

박정수교수님 학점 A+입니다

목차

1. 말이란
가. 말의 본질
나. 말의 일반적 특성
1) 말의 두 가지 면
2) 말의 소리와 뜻
3) 말의 짜임새
가) 전체적인 짜임새
나) 낱덩이끼리의 관계
4) 자의성과 구속성
가) 각 말의 소리와 뜻 관계는 다르다.
나) 동음어와 동의어가 나타난다.
다) 시간이 흐름에 말은 변한다.
라) 나라마다 닭의 울음소리는 다르다.
5) 말의 머무름과 움직임

본문내용

풀이) 사람의 말은 소리로 나타나게 된다. 사람이 입을 열어 소리가 나면 소리가 음파를 만들어 듣는 사람의 고막을 울리는 것이다. 즉, ‘소리내기 ....... (음파) ...... > 듣기’ 이다.
부려쓰인 말이란 소리 내는 것과 듣기에서 나타나는 개인적이며, 순간적인 매우 복잡하고 걷잡을 수 없는 면이 있는 부분이 있는 말이다.
갈무리 된 말이란 그 밑바닥의 한정된 말이다.
부려쓰인 말과 갈무리된 말의 구체적인 특징은 다음과 같이 정리 할 수 있다.
<두 말의 비교>
부려쓰인 말
갈무리된 말
생리-물질적인 현상 개별성
정신-심리적인 현상 공통성
순간적
지속적
개별성
공통성
말의 수가 무한하다
말의 수가 유한하다
귀로 청취되는 부정할 수 없는 말
머릿속에 있는 추상적인 말
-부려쓰인 말은 걷잡을 수 없어 언어학의 대상으로서는 부정적.
-갈무리된 말은 사회적, 한정적, 머릿속에 내제 -> 1차적인 연구 대상.
-갈무리된 말의 연구 바탕 위에서 부려쓰인 말을 연구하는 것이 바람직함.
●참고 자료 김선미(2003), 언어와 언어학 이론, 한국문화사
*촘스키의 언어에 대한 정의 : 이제부터는 길이에 있어서 유한하며 또한 유한한 일련의 요소집합으로 구성된 문장의 (유한 혹은 무한한) 집합을 언어라고 생각하기로 한다.
*촘스키의 정의에 대한 분석
- 언어의 상징화 기능이나 의사소통의 수단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음
- 각 자연언어에는 일정수의 요소가 있어 무한히 많은 문장이 있을 수 있고 개개의 문장은 그러한 요소의 유한한 연속체이며 이러한 문장의 유한 혹은 무한한 모임이 언어라고 주장한다.
- 수학적이고 형식적인 관점에서 언어의 구조적 특성을 정의.
*촘스키의 언어능력과 언어수행 개념
-언어능력 : 모국어 화자가 자기 언어에 대하여 내재적으로 가지고 있는 지식
-언어수행 : 화자의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언어실현

참고 자료

김선미(2003), 언어와 언어학 이론, 한국문화사
초등 국어과 교육의 길잡이, 박정수 지음, 진주교대 국어교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