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버드

소개글

사회복지정책론 시간에 레이디버드 영화를 본 후 감상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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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론 시간을 통해 레이디버드 레이디버드라는 영화를 보게되었다. 주인공인 매기라는 여자가 등장하고 나는 보면서 울화가 미쳤다. 잠시 줄거리를 살펴보면 매기는 네명의 아이를 둔 엄마이자 후에 한남자(조지)를 사랑하는 여자이다. 과거의 회상을 통해 매기의 어린시절 또한 가정의 폭력안에서 자랐다. 매기의 회상부분을 보면서 나는 두 가지 생각이 할 수 있었다. 첫째는 매기또한 피해자이며 매기의 삶에서 중요한 시기에 보살핌을 받지 못했고 불안속에서 자라 정서적으로 문제가 생기지 않았을까 하는 부분이다.
또하나는 매기가 만나는 사람도 자신에게 폭행을 휘둘렀다는 점이다. 매기의 인생의 반은 폭력속에서 살았다는걸 알 수 있었다. 결국은 가정의 악순환이 반복되었다는걸 볼 수 있다. 사회사업가가 매기의 양육권을 강제로 빼앗았을때 매기의 문제점은 무엇이었을까? 매기 그녀는 내가 보기엔 아이를 사랑하는 모성애 만큼은 투철했다. 피가 다른 4명의 아이를 위해 살기위해 일을 하였고 아이들을 보는 눈길 또한 지극히 사랑하는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아이들의 이름하나하나를 불러주며 챙기는 모습은 여느 엄마의 모습과 다름이 없었다. 순간의 사고와 실수(화재)로 인해 매기는 아이들의 양육권을 박탈당하고 아이들을 빼앗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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