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문화] 일본만화의 문화변용

소개글

각자의 생각에 따라 보고 이해하는 관점이 틀리겠지만
제가 평소에 만화를 보면서 느낀 점을 약간의 자료를 첨부해 작성했습니다.
'일본의 문화와 예술'이란 과목을 수강하면서 작성한 것이며 그 수업시간에 배운 문화변용에 대한 관점에서 글을 썼으며 결론을 지었습니다.

문서도중에 나오는 도깨비에 관한 내용은
yuichi204 님의 '[설화]한일 도깨비 비교' 라는 문서를 인용했습니다.

이미지가 제대로 않뜨면 리플달아 주세요. 수정해서 올리겠습니다.

목차

1. 일본만화 발달의 계기
2. 일본만화 발달의 요소
3. 만화속의 동질감
4. 만화속의 이질감
5. 만화의 문화변용 및 결론

본문내용

제가 이 주제를 택하게 된 이유는 우리들 생활 속에 알게 모르게 들어와 있는 일본문화 중에 직접적으로 제가 알고 접한 것은 영화나 음악보다 만화가 절대적으로 많기 때문입니다. 전 만화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보는 것도 좋아하고 그리는 것도 좋아합니다. 고등학교 때 만화가가 되고 싶어서 미술을 시작하게 되었고 그 수업의 일환으로 만화를 많이 보게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우리나라에서 정식 출판돼는 일본 만화는 거의 없었습니다. 1988년대 이전에는 해적판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일본작가의 이름이 붙어서 출판되는 경우는 없었죠. 대부분 번역자나 편집자가 가명을 써서 출판하기 일쑤였습니다. 제가 접해본 정식 일본판 만화가 드래곤 볼 이었습니다. 그 뒤를 이어 북두신권, 슬램덩크등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만화들이 수입되기 시작하면서 일본 만화는 점차 늘어났고 일본문화 개방을 틈타 무수한 작품들이 쏟아져 들어왔습니다. 작가의 숫자를 비교해 봐도 일본이 월등히 많습니다. 지금 책 대여점에 가봐도 일본만화가 반 이상을 차지 할 것입니다.

참고 자료

http://www.21netart.com/griffiti_01/graffiti/ukiyoe/ukiyoe.htm
문서- [설화]한일 도깨비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