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맥주축제

목차

①축제 소개 & 내용
②축제의 기원
③축제의 연행방식
④About 뮌휀
⑤독일인과 맥주 & 축제의 의미
⑥독일의 음주문화
⑦독일의 맥주순수령이란?
⑦그 밖의 독일의 다른 축제들

본문내용

①축제 소개 & 내용
'맥주 하면 생각나는 나라는?' 이란 물음을 던진다면 아마도 십중팔구는 독일을 점찍을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이 맥주의 나라라고 믿고 있는 독일은 맥주 생산량과 소비량에 있어 미국, 중국에 이어 세계 3위에 머무르고 있을 뿐이다. 또한 세계 25개 상위 맥주회사 중 독일의 맥주 회사는 단 하나도 포함되지 않음을 물론, 1인당 맥주 소비량도 체코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어 어느 부문에서건 세계 1위에 독일의 이름이 올라있진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맥주하면 독일이고, 독일하면 맥주인 등식은 어떻게 만들어진 것일까? 9월이 되면 독일의 뮌헨에서는 전국 최대의 축제가 벌어진다. 맥주축제 옥토버페스트 (OTOBERFEST) 이다. 180여년의 전통을 가진 이 축제가 열리는 9월 마지막 토요일부터 축제가 끝나는 10월 첫째 주 일요일 사이에는 해마다 수백만명의 관광객이 몰려온다.축제가 시작되면 시내 곳곳에 거대한 천막에서 맥주잔치가 펼쳐진다. 한꺼번에 수 천명이 들어가는 거대한 맥주집에서 1,000cc 넘는 호프잔에 가득 맥주를 담아와 밤늦게까지 술 파티를 벌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