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외촌장기행
- 최초 등록일
- 2011.03.23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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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학스터디자료
목차
1. 줄거리
2. 인물분석
2.1. ‘나’
2.2. 분옥
2.3. 야바위꾼 남자
3. 특징
3.1. 사회적 배경과 작품
3.2. 새로운 성윤리관
3.3. 기법상의 특징 - 반전
3.3. 공간적 배경 ‘외촌장’
본문내용
김주영, 외촌장 기행
※작가 김주영
1939년 경북 청송 출생으로 1965년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였다. 1971년 <월간 문학>에 `휴면기`가 당선되어 등단하게 되어 소설가의 명성을 알린 김주영은 1983년 단편 `외촌장 기행`으로 한국소설문학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1984년 장편 소설 `객주`로 제1회 유주현 문학상을 수상하였고, 1993년 대한민국 문화 예술상 수상, 1996년 장편소설 `화척`으로 제8회 이상문학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한 평론가가 김주영을 보고 소설 노동자라고 할만큼 한 달에 500여 매의 원고를 쓰고 일주일에 닷새를 일하고 나머지 이틀은 보따리를 싸서 여행을 즐기며 그 여행 속에서 사람사는 냄새를 맡고 그 속에 깊은 한을 드러내어 소설 속에서 풀어주는 소설가라고 했다. 이 시대를 대변하는 소설가 김주영은 두메산골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자랐던 자신의 어릴적 성장배경이 큰 힘이 되어 삶을 반추하면서 되돌아볼 수 있는 `홍어`로 1998년11월에는 대산문학상을 받았다.
그의 대표적인 저서로는 `객주`(전3권), `화척`(전5권), `천둥소리`, `고기잡이는 갈대를 꺾지 않는다`, `활빈도`(전5권), `아들의 겨울`, `외설 춘양전`, `홍어` 외 다수가 있으며 지금은 중앙일보에 시대를 대변하는 작가답게 독자들에게 날마다 불황을 이겨낼 수 있는 지혜와 의지를 후련한 흥미에 보태주는 `아라리 난장`을 일간지에 연재함으로써 독자들에게 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천둥소리" 는 대산 재단의 번역 지원금으로 번역이 완성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