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덕, 남생이
- 최초 등록일
- 2011.03.23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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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학스터디자료
목차
1. 줄거리
2. 인물분석
3. 특징
3.1. 시점 - 맑은눈동자 ‘노마’
3.2. ‘나무 오르기’가 지닌 상징적 의미
3.3. ‘남생이’의 의미
4. 의의와 한계
본문내용
현덕, 남생이
작가 ‘현덕’
현덕은 1932년 동화 「고무신」이 『동아일보』신춘문예에 뽑히면서 등단하였지만, 본격적인 활동은 1928년 『조선일보』신춘문예에 소설 「남생이」가 당선되면서 시작된다. 현덕은 일제말기에 절필하고, 문단에서 사라졌다가 해방 이후 ‘조선 문학가 동맹’에 제 2 서기장을 맡고 문학운동에 열중하게 된다. 그리고는 한국전쟁중에 가족들을 데리고 월북하였다.
치열한 카프활동을 한 경험도 없고 문학이론투쟁을 전개한 일도 없는 현덕이 어떤 생각을 갖고 ‘조선 문학가 동맹’에서 활동하다가, 월북하였는지는 정확히 알 길이 없다. 실제로 남겨진 그의 소설은 「남생이」, 「경칩」을 포함하여 9편 정도에 불과하고, 작품 속에서 사회주의 사상이나 계급의식을 찾아보기란 수비지 않다. 1939년 「녹성좌」에서 그의 사상적 편린을 찾아볼 수는 있을 정도이다. 현덕은 일반 소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많은 소년소설이나 동화를 창작하였고, 대부분 1938~1940년의 시기에 몰려있다. 해방이후 ‘조선문학가동맹’에서 활동할 당시에 발표한 작품은 소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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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http://dongsim.net/gnu4/bbs/board.php?bo_table=kukyung03&wr_id=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