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올마이티 영화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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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올마이티 영화 감상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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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벌써 대여섯 번은 보았던 ‘브루스 올마이티’, 매번 영화를 보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참신한 내용과 기발한 발상으로 기독교 인 뿐만 아니라 비기독교 인 또한 영화에 감동과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그런류의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이 영화의 주인공인 브루스는 항상 웃기고 재밌는 말투로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지만 정작 자신은 항상 불만과 불평이 넘쳐 항상 그 불평들을 신께 털어놓는다. 그런데 사건이 터지게 된다. 생방송 리포터 중 자신이 원했던 앵커 자리가 다른 사람에게 넘어간 것을 알게 된 주인공은 생방송 도중 방송국과 시청자, 그리고 후임 앵커에게 욕을 퍼붓는다. 그 일로 인해 방송국에서 쫓겨나게 되고 거리 불량배에게 당하고 있던 거지를 도와주다 몰매를 맞고 차도 박살나게 된다. 갑자기 한꺼번에 닥쳐온 불행에 브루스는 신을 원망하게 되고 자신이 이렇게 된 것은 신의 탓이라며 하늘로 삿대질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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