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 직공이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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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직공이되라 서평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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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직공이 되라.

건전한 성경해석의 비결은 무엇인가?

저자는 서언을 통하여 의도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밝히고 있으며. 고든 피(Gordon D. Fee)와 더글러스 스튜어트(Douglas Stuart)를 통하여 다시 한 번 강조하여 건전한 성경해석은 성경을 자세히 읽는 것 이라고 한다. 이러한 저자의 큰 주제를 통하여,

본인은 ‘언어의 직공이 되라’에 대한 단락마다의 이해와 소고 그리고 서평을 하고자 한다.

서론 루터의 권면

시인과 수사학자가 되라.

성경은 언어를 통하여 모든 것을 나타내는 것임을 감안할 때 우리는 성경을 잘 읽는 기본기를 통해 그 뜻을 잘 찾아갈 수 있다. 그러나 성경은 일종의 보고서나 뉴스기사를 전하는 것만은 아니다 성경은 함축적인 의미를 담고 있어서 곱씹으면 씹을수록 새로운 진리를 깨달아 갈 수 있는 것이다. 그 함축적인 의미 다시 말해 히브리어로 기록된 구약성경을 히브리어를 통해 이해하지 않는다면 성경을 올바로 이해할 수 없는 것처럼 그 단어나 문장의 배경의 의미를 잘 이해할 때 비로소 진정한 의미를 잘 깨달을 수 있는 것이다.


소리와 의미

소리에 유의하라.

우리 민족만의 아리랑이라고 하는 소리에 우리만의 정서를 가진 것처럼 모든 언어의 속에는 담겨진 정서가 있다. 주로 읽혀질 목적으로 기록되어진 구약성경 본문에는 더욱 더 ‘소리’가 중요시 여겨지고 그 소리에는 수많은 독특한 정서를 담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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