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지론(영화나의마음은지지않았다)

소개글

나의마음은아직지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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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를 통해 본 사회복지실천이념 :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를 보고
후원회원님들 안녕하십니까?
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이 왔습니다.
저도 바쁜 일상을 보내느라 심적 여유를 갖지 못한 채 벌써 9월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우연히 위안부의 문제를 다룬 ‘나의 마음은 지지 않았다’라는 영화를 보게 되어 여러분들께 위안부의 실태와 문제를 조금이나마 알려주고자 이렇게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혹시 위안부, 정신대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으신지요?
한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단어라고 생각되는데, 한번 더 언급하자면 위안부란 일제 식민지시기에 일본군 위안소로 연행되어 일제에 의해 조직적이면서 강제, 반복적으로 성폭행당한 여성들을 일컫는 말입니다. 이를 한국에서는 오랫동안 국가를 위해 몸을 바친 부대라고 하여 정신대라고도 하지요.
여기 영화에서 위안부였던 송신도 할머니의 파란만장하고도 억울한 과거사를 조금 간략하게 말하자면, 처음에 아버지의 16살 때 강제 결혼으로 첫날밤을 치른 뒤 뛰쳐나왔다가 전장으로 가면 남편 없이도 살 수 있다는 말에 속아 일본군 위안부가 되기 이릅니다. 처음에 끌려가서 강제로 행위를 하기 시작하여 7년 동안 수차례 원치 않는 임신도 하게 되었는데, 임신하여 생긴 아기는 알아서 스스로 처리하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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