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장한국의일출
- 최초 등록일
- 2011.03.24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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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브루스커밍스의 한국현대사 저서를 요약정리 하였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제 6장 한국의 일출: 산업화, 1953년 ~ 현재
-처음에는 식민지였다가, 그다음에는 외국군에 점령당했으며, 그 후 1950년 여름에 미국이 이 나라를 망각의 늪에서 구출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비교우위를 누림. 1888년 파씨벌 로윌은 동아시아의 교육을 서 구교육과 비교함.
-1950년 여름의 급진적인 토지 개혁과 1951년의 개혁 주의적 토지분배로 말미암아 이들 중 다수가 재산을 박탈당했으나, 그럼에도 다수의 부재지주들이 위장거주를 통해, 토지 의 대가로 받은 국채를 통해 사회적 명망을 누림.
-귀족층 대신에 들어선 사람들은 전쟁물자의 보보 공급을 통해 부를 쌓아 올린 기업가들, 상업에 종사하거나 엄청난 수의 외국인들과 그들의 수많은 조직에 들러붙어 사는 아직은 소수이지만 늘어나는 중산층 사람들 수가 늘어남.
-1953년 이후 한국사회의 모든 조직들이 와해되고 인적자원이 파편화되는 소용돌이 속에서 우뚝 솟은 것은 1950년에 10만에서 1953년에 이르러 60만 이상으로 팽창.
1.미국 이용하기
①미군병사로부터 미국 대사에 이르기까지 모든 미국인들 하나하나는 사실상 어떤 한국인 보다 많은 것을 소유하고 있었음. 1950년대 주한 미국인들 사이의 공통된 화제는 80세 의 이승만이 경제문제에 있어 요상하고 멍청했음.
②1930년대의 일본의 투자와 1950년대의 스딸린의 투자가 결합되어 김일성에게도 똑같은 것이 주어졌기 때문에 이승만의 욕망은 완전히 중층결정이 됨.
③공화당 행정부는 이승만과 같은 사람들한테 지출되는 돈과 그들을 방어하기 위해 미군부 대라는 형태로 이루어지는 방대한 자원유출을 삭감하기를 원함. 공화당 행정부의 집권에 도 불구하고 1950년대에는 자유 시장 경제가 들어서지 못함.
④이승만은 노련한 대가이었고 미국으로부터 많은 무상원조를 받아내어 1950년대 말에 이 르러서는 이런 돈이 한국의 총수입 가운데 6분의 5를 차지할 정도임.
<중 략>
이번 장을 읽어 내려가는 동안 한국 전쟁이후에 일어났던 경제활동들이 어떻게 일어났는지를 세밀하게 알 수 있었다. 무엇보다도 한국의 경제 성장이 어떠한 형태와 경로로 이루어졌는지 잘 알지 못했던 내용들을 알 수 있었다.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어간 4대 기업이 있었기에 그리고 훌륭한 지도자들의 리더십을 통하여 급속도로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 물론 그 가운데에는 독제적인 면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이러한 경제 성장을 지속해 가지 못한 점이 아쉽게 느껴진다. 그리고 우리나라의 한국 전쟁이후 가장 큰 위기에 직면했던 IMF의 상처가 아련히 떠올랐다. 현재는 언제 그런 경제 위기에 있었던가 하는 생각 또한 들게 한다. 본 장은 내용이 내가 살던 시기에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이해하기도 쉽고 흥미 있게 읽어 낼 수 있었다. 앞으로 우리나라의 경제성장에 많은 영향을 미친 여러 사건들은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업적으로 길이 남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가 앞으로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하여 선진국 반열에 이르러 많은 국민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 할수 있는 복지 한국으로서 거듭나기 소망해 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