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적 글쓰기-끝이 없는 전쟁, 누구를 위하여 전쟁 하는가 -영화를 통해 바라 본 전쟁의 변화와, 그 속에 숨어있는 전쟁의 목적

소개글

글쓰기 과목에서 비판적 글쓰기 때 제출했던 보고서입니다
제가 직접 쓴 것이라서 믿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영화나 드라마의 전쟁내용을 통해 그 속에 담긴 의미를 분석해 본 글입니다
그리고` 전쟁으로 인한 죽음에 대한 태도`에 대한 저의 생각도 적어 본 글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전쟁 대상의 변화
2. 전쟁으로 인한 ‘죽음’에 대한 태도 변화
3.전쟁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
-화랑의 죽음
-민중과 정치의 거리감
-정치인들의 속내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MBC드라마 <선덕여왕>을 시청하다 보면 끊이지 않고 ‘전쟁’, ‘전투’장면이 나온다. 이와 같이 많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전쟁’을 소재로 다루고 있으며 흥행에 성공한 작품들이 많다. 하지만 ‘전쟁’이 이렇게 쉽게 다루어져도 무방한 소재인지는 이것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게 한다. 실제로 전쟁은 잔혹하고, 그 결과는 삶을 황폐하게 만든다. 전쟁은 분명 유혈전의 경우가 대부분이며 전쟁으로 인해 셀 수도 없이 수많은 사람들이 죽는다. 또한 과거에서 현대로 시간이 지나면서 전쟁의 잔혹성은 더욱 심해진다. 또한 이러한 전쟁은 나와는 상관없는 사람들의 이야기만은 아니다. 가장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전쟁인 한국전쟁이 우리나라에서도 일어났기 때문이다. 또한 한국전쟁의 경우 ‘종전’상태가 아니라, ‘휴전’상태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사실을 잊고 산다. 한국전쟁은 우리나라의 모든 것을 뒤바꿔 버렸고 많은 이들의 삶을 빼앗아 갔다. 그러므로 이처럼 과거에서부터 끊이지 않고 계속되어 오고 있는 ‘전쟁’에 대해 알아볼 필요를 느낀다. 따라서 과거의 전쟁과 현대의 전쟁의 차이점은 무엇이며, 전쟁 속의 삶은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가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또한 전쟁은 누구를 위한 것인가를 영화 <황산벌>을 통해 살펴 볼 것이다.

<중 략>

하지만 이것이 무조건 적인 ‘허구’는 아니라는 것도 분명하다. 따라서 우리는 매체를 통해 사물이나 사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게 될 경우 비판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 즉 양날의 검인 팩션 장르를 현명하게 이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살펴 본 전쟁영화들도 이러한 것들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즉 영화 속의 ‘전쟁’모습을 무조건적으로 믿어서는 안 된다. 하지만 이것도 분명 사실을 바탕으로 만들어 졌을 것이다. 따라서 영화는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의 전쟁의 모습이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느낄 수 있게 하고, 전쟁은 누구를 위하여, 어떤 목적으로 하는가도 분명 생각해 보도록 하는 기회이다. 마지막으로 ‘영화’를 통해 내가 전쟁에 대해 생각하게 된 점을 요약해 본다. ‘전쟁이란 시간이 지날수록 무법천지의 길로 들어서고 있으며 그것은 결국 정치에서의 이권 싸움의 결과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