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의 생애와 교육사상
- 최초 등록일
- 2011.03.25
- 최종 저작일
- 20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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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자(孔子, 기원전 552년∼기원전 479년)는 유교의 시조로 떠받들어지는 중국의 사상가이다. 이름은 구, 자는 중 니. 공자의 자는 경칭으로 `선생`이라는 뜻이 된다.
목차
<목 차>
1. 공자의 생애 1
2. 공자의 사상 3
3. 논어 5
4. 참고문헌 7
본문내용
1. 공자의 생애
공자(孔子, 기원전 552년∼기원전 479년)는 유교의 시조로 떠받들어지는 중국의 사상가이다. 이름은 구, 자는 중 니. 공자의 자는 경칭으로 `선생`이라는 뜻이 된다. 노나라 곡부에서 아버지 숙량흘과 어머니 안징재의 아들로 태어났다. 조상은 전왕조인 은의 자손이 봉함을 받은 송나라의 공족이었으며 공자의 3대 전에 노나라로 옮겨왔다. 그의 집안은 송나라 왕실에서 연유된 명문 가문이었으나 몰락하여 노나라에 와서 살게 되었으며, 아버지는 시골의 무사였다.
《사기》의 `공자세가`에는 공자의 키가 9척6촌(약221센티미터)으로 `장인`이라 불렸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공자는 일찍이 부모를 여의고 고아가 되었다. 집안이 몹시 가난하였으나 마을의 늙은 선생 밑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였다. 어릴 때부터 제사 흉내를 내며 놀았다고 하며 고실, 즉 예로부터의 종교의례·제도·관습에 밝았다고 한다. 이윽고 17세 때부터 말단 관리가 되어 일을 보면서 노나라의 대학에서 <시경>과 <서경> 등을 배웠고, 또 여러의식을 맡아보는 관리에게서 예법도 배웠으며, 음악도 배웠다. 공자는 <시경>과 <서경>의 저자인 주공을 청년 시절부터 사모하였고, 평생마음의 스승으로 모시게 되었다 공자는 30세쯤 되자 관리로서의 지위도 오르고, 또한 학문도 많은 진전을 보였다. 공자는 정치는 법률보다는 덕으로 다스려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또한 무슨 일이든지 사람을 중심으로 생각하였다. 주공이 다스리던 시대처럼 예의가 바르고 평화로운 세상이 공자의 이상이었다.
36세 때 노나라에 삼환(맹손·숙손·이손의 권세가)의 난이 일어나 노나라의 왕 소공이 신하인 계씨에게 쫓겨나 제나라로 도망갔다. 공자도 그 뒤를 따라 기원전 517년에 제나라에 갔다. 공자는 제나라의 왕과 신하들에게도 여러 가지로 진리를 가르쳤다. 거기서 악을 논하고 경공에게 정명주의적 정치 이상을 말하였다. 경공은 공자를 고문으로 용하여 이를 실시하려 했으나, 예절의 번잡함과 비현실적임을 지적하여 반대하는 대부 안영의 진언으로 좌절되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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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범섭 (2010) 청소년을 위한 논어 . 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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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메이 (2010) 공자-춘추전국시대dv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