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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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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음악과(음악수업, 음악교육)의 목적

Ⅲ. 음악과(음악수업, 음악교육)의 성격

Ⅳ. 음악과(음악수업, 음악교육)의 내용
1. 음악과 내용체계의 방향
2. 음악과 내용체계
1) 이해
2) 활동

Ⅴ. 음악과(음악수업, 음악교육)의 지역화

Ⅵ. 음악과(음악수업, 음악교육)의 문제점
1. 평가를 위한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2. 다루어야 할 내용은 많아지고 수준은 높아졌다

Ⅶ. 음악과(음악수업, 음악교육)의 교수학습방법

Ⅷ.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 나라의 초등학교 음악과 교육과정을 살펴보면 악기 지도에 있어서 극히 제한적으로 지도되게 되어있는데 이러한 것은 선진국과 비교해 보면 너무나 발전적이지 못한다고 할 수 있다. 그러한 문제는 지도하는 교사의 재량을 너무 많이 제한하는데 있다고 본다. 그러므로 학교를 운영하는 교장이나 학교를 감독, 지도하는 교육 행정 당국은 교사의 지도 내용을 자율성이 확보되도록 조금은 개방이 되어야 하리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30년 전에 초등학교 교과서에 여러 가지 악기를 제시한 것이나 현재의 초등학교 음악 교과서에 제시된 여러 가지 악기, 그리고 학교 비품으로 구입되어 있는 악기의 종류를 보면 지금도 변화된 것이 없는 것으로 충분히 증명된다. 또한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 문제가 음악 교과서 출판 문제인데 우리 나라도 이제는 교과서 체계를 1종 교과서에서 2종 보통 교과서로 전환해야 한다. 그 지역 또는 그 학교 실정에 맞는 교과 내용과 교사도 자기의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는 지도 내용이 담긴 교과서가 만들어지고 채택되어야 할 것이라는 뜻이다. 이미 선진국에서 음악 교과서가 자유 경쟁으로 만들어지고 있다는 현실을 되짚어 볼 때 이러한 문제들이 8차 교육과정 개편에서는 정부차원에서 정책적으로 이루어 져야 할 것이다.
21세기를 향하여 모든 교육이 발전적으로 실행하려면 보다 적극적인 행정적인 지원과 일선 학교의 모든 교사들의 인식이 바꾸어져야 하고 교사들의 지도 방법이나 지도 내용 및 기능에 대한 연마가 이루어져야 하며 이에 대한 당국의 특별한 배려가 요구되며 초등학교 현장 교육의 변화를 모색하는 새로운 연구가 절실하다. 보다 더 구체적으로 예를 든다면 지금도 초등학교에 비치된 악기인 큰 북, 작은 북, 트라이앵글, 탬버린, 캐스터네츠, 심벌즈를 제외한 그 외의 악기는 초등학교에서는 지도할 악기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교사, 학생, 학부모, 그리고 교육 행정 당국이 있다. 그러하다면 크게 뒤떨어진 생각이라고 아니 할 수 없다. 더 많은, 그리고 표현이 다양한 여러 가지 악기를 초등학교에서부터 기초 지도가 이루어져서 학생의 표현 활동이 다양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표현의 기회가 주어져야 하며 이를 위해서 행정 당국은 과감한 교육 투자가 요망되고 학교는 교사 기능 연마와 미래에 대한 음악 교육의 방향을 설정해야하는 동시에 비전을 제시하는 학교 운영과 교사 기능을 연마할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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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휴 - 제7차 음악과 교육과정 개정, 연구인천교육대학교 음악과 교육과정 개정연구위원회, 1997
안미자 - 음악교육의 기초와 원리, 서울 : 교육과학사, 1992
이홍수 - 음악여행, 서울 : 세광출판사, 1994
이강숙 - 음악의 이해, 서울 : 민음사, 1990
음악대사전 편찬위원회 - 음악대사전, 서울 : 신진출판사, 1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