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토머스 쿡의 역사와 경영전략분석
- 최초 등록일
- 2011.03.25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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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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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1. 토머스 쿡의 역사
2. 대표적인 CEO
3. 기업소개
4. 토머스쿡의 경영 이념
5. 4P로 본 토머스 쿡 여행사의 마케팅
6. 후기
본문내용
1. 토머스 쿡의 역사
1841년 당시 32세로 인쇄 및 출판가였던 토머스 쿡은 런던에 세계 최초의 여행사를 열었다. 영국 내에서의 도시여행이 큰 성공을 거두자 1860년대에는 해외 여행지로 확대되었다. 동시에 여행사는 세계 많은 나라에 지사를 열었다. 세기말 토머스 쿡은 세계 최대의 여행사였다. 1928년 후손들은 주식을 프랑스-벨기에 회사인 오리엔트 익스프레스에 매각했다. 오리엔트 익스프레스가 제2차 세계대전 중 독일에 넘어간 뒤 토머스 쿡은 1942년 영국 철도 회사의 소유가 되었다. 1948년 네 개의 철도선이 국유화되었고, 토머스 쿡 역시 마찬가지였다. 1972년 기업이 다시 민영화되었고, 그 지분은 미들랜드 뱅크, 호텔 체인점인 트러스트 하우스 포트 그리고 영국의 오토모빌클럽이 구성한 컨소시엄으로 넘어갔다.
1977년부터 토머스 쿡을 단독으로 소유하게 된 미들랜드뱅크는 1992년 베스트도이체 란데스방크와 독일의 전세기 항공사 LTU에 회사를 매각했다. 1995년 당시 LTU의 공동 소유자였던 WestLB는 토머스 쿡을 완전히 합쳤다가 1999년 다시 프로이삭에 매각했다. 프로이삭은 하파크로이드와 TUI도 갖고 있는 기업이다.
2001년 프로이삭은 토머스 쿡 지분을 카르텔법 때문에 1997년 생긴 루프트한자/카슈타트의 자회사 C&N 관광 주식회사에 넘겼고 이때부터 회사는 토머스 쿡으로 이름을 바꿧다.
C&N은 루푸트한자의 전세기 항공사로 1961년 창립된 콘도르, 1963년 카탈로그를 통해서 처음으로 저렴한 항공여행상품을 판매했던 통신판매상 요제프 네커만에게서 비롯됐다. 백화점 기업 카슈타트는 1977년 네커만 통신판매를, 1981년에는 여행 부문 자회사인 NUR까지도 인수했다.
토머스 쿡의 본사는 이제 오버우어젤로 이전했는데, 이곳은 이전에 NUR 투어리스틱과 C&N이 있었던 곳이다. 회사의 이름이 바뀌었기 때문에 1961년 설립된 루프트한자 전세기 항공사 콘도르, 콘도르의 자회사 선익스프레스 그리고 영국의 JMC 에어라인스의 비행기들은 2002년부터 새로운 토머스 쿡 로고를 달고 비행하고 있다. 2004년 토머스 쿡은 콘도르라는 브랜드를 저렴한 비행기 노선으로 재개했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출처)-
여행사 실무론(김성혁 저)
세계 500대 브랜드 사전
http://www.thomascookgroup.com/
http://www.iht.com/articles/1996/05/18/Checks.t.php
http://business.timesonline.co.uk/tol/business/industry_sectors/leisure/article1375356.ece (CEO PROFILE)
http://www.traveldailynews.com/pages/print/19689 (인수 합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