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바로크합주단 정기연주회 125회

소개글

서울 바로크 합주단 정기연주회 125회 다녀온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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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음악회라는 것은 나에게는 생소하면서도 무언가 걸맞지 않는 고급문화처럼 느껴졌었다. 친구들과 영화는 자주 보러다녔었지만, 음악회를 가본 적은 한 번 도 없었다. 그 만큼 멀게만 느껴졌고 음악회라는 것은 피아노, 플릇, 클라리넷 등을 연주하는 음악가들이 가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왔었다. 그러나 이번 교양시간을 통하여 그 생각이 잘못된 생각이며, 음악은 누구나 쉽게 즐기고 느끼고 감상할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바뀌는 계기가 되었다.
클래식 음악을 접해보지 못한 나에게는 교양시간에 듣는 음악들은 생소하면서도 새롭게 다가왔다. 항상 교수님께서 컴퓨터를 통해서 들려주신 음악들을 들으면서 클래식은 이렇구나 하면서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중간, 기말고사 대신 음악회를 다녀온 뒤 감상문을 써오라고 하셔서 이럴 때가 아니면 언제 갈 수나 있을까 하는 심정으로 갈만한 음악회를 찾아보았다. 괜찮아 보이는 음악회는 거의 서울, 경기도 쪽에 있었고, 정말 비싼 음악회도 보였다. 지방에 살고, 학교를 다니면서 음악회를 가려고 시간을 내기가 정말 어려웠다. 그러는 도중 “바로크합주단 정기연주회” 음악회를 알게 되었고 이 음악회를 보기위해 서울에 위치한 예술의 전당에 가게 되었다.
버스를 타고, 지하철을 타고 도착한 예술의 전당은 너무나도 아름다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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