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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등록일
- 2011.03.27
- 최종 저작일
- 2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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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공맹(공자와 맹자)의 동의성, 공맹(공자와 맹자)의 사상, 공맹(공자와 맹자)의 황금률, 공맹(공자와 맹자)과 전통윤리교육, 공맹(공자와 맹자)과 恕(서)의 가르침 분석
목차
Ⅰ. 개요
Ⅱ. 공맹(공자와 맹자)의 동의성
Ⅲ. 공맹(공자와 맹자)의 사상
Ⅳ. 공맹(공자와 맹자)의 황금률
Ⅴ. 공맹(공자와 맹자)과 전통윤리교육
Ⅵ. 공맹(공자와 맹자)과 恕(서)의 가르침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개요
孟子는 孔子를 私淑하여 `내가 원하는 것은 孔子를 배우는 것`이라고 하여 스스로 孔子의 徒로 자처하였으나 그 당시에는 "楊子와 墨子의 말이 天下에 꽉 차서 天下의 말이 楊子에 돌아가지 아니하면 墨子에 돌아간다고 하였다." 楊子가 "爲我"를 주장하니 이것은 곧 "無君"이요, 墨子는 "兼愛"를 주장하니 이것은 곧 "無父"이니 "無父無君"은 곧 금수라고 하여 혹독하게 비판하였다.
또한, "楊子와 墨子의 道가 없어지지 아니하면 孔子의 道가 드러나지 않으니, 이것은 邪說로서 백성을 속이고 仁義를 막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였다."
孟子가 이와 같이 楊子와 墨子를 비난한 것은 자신이 생각하는 人倫의 道 즉 仁義에 어긋나기 때문이었다.
"人에게는 道가 있다. 배부르게 먹고 따뜻한 옷을 입어 편안하게 거처한다하여도 敎가 없으면 금수에 가깝다. 聖人이 이것을 걱정하여 契로 하여금 司徒로 삼아 人倫으로써 가르쳤는데 부자 간에는 親함이 있고 君臣간에는 義가 있으며 夫婦간에는 別이 있고 長幼간에는 序가 있으며 朋友간에는 信이 있다."
라고 하여 五倫중에서도 특히 父子간의 親을 곧 仁으로 생각하고 君臣간에는 義로 생각하였다. 그러므로 孟子는 "親親而仁民 仁民而愛物"이라고 하여 사랑의 차등을 말하고 있고 "人人親其親 長其長 而天下平"이라 하여 이러한 차등적인 사랑이야 말로 天下를 平和롭게 하는 것이라고 한다.
칸트의 정언명법은 공리주의와 양립가능할 수 있다는 주장이 칸트 자신의 정언명법에 대한 몇 가지 핵심적인 진술로부터 정당화 될 수 있음을 분명히 알 수 있다. 이러한 양립가능성의 주장이 불합리한 것이 아니라면, 의무론(deontology)과 목적론(teleology)간의 경계선은 애매해 지게 된다. 일반적으로 “의무론”의 개념은 목적론 또는 보다 세부적으로 말해서 공리주의와 현격히 대조되는 것으로서 사용되어진다. 우리가 해석한 바의 정언명법 자체는 형식적 원칙(formal principle)으로서, 이는 관습적 도덕률이나 공리를 극대화한다는 등의 경험적 사실로부터 정당화되어지지 않는다. 대신에, 이는 언어적 직관에 의해 정당화되어진다. 얼핏 보면, 이는 공리주의 원칙과는 무관한 것처럼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사실은 왜 정언명법이 보통 의무론적 원칙으로서 분류되는가 하는 이유를 설명해 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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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 - 고대유가의 형이상학과 도덕철학에 근거한 맹자의 이념에 대한 논고
이현철 - 공자, 현암사, 2003
정환성 - 맹자의 교육사상
정종저 - 공자와 논어, 이리 : 원광대학교출판부, 1986
황갑연 저 - 공맹철학의 발전, 서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