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척전..
- 최초 등록일
- 2011.03.27
- 최종 저작일
- 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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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최척전 내용분석과 나타나는 특징들을 적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최척전
*줄거리
1. 최척과 옥영의 만남
남원에 사는 최척이 정상사의 집으로 공부하러 다녔다. 어느 날, 옥영이 창틈으로 최척을 엿보고 그에게 마음이 끌려 고백하는 내용의 시를 써서 보냈다. 그리고 여종인 춘생을 보내 답신을 받아오게 한다. 최척은 춘생을 통해 옥영의 이야기를 듣고 그녀를 사랑하게 되어, 부친의 친구인 정상사에게 혼인을 주선해 줄 것을 부탁한다. 옥영은 이 혼사를 반대하는 어머니를 설득하여 마침내 둘은 약혼을 하게 된다. 혼인날을 정해 놓고 기다리던 중 왜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남원 지역에 의병이 일어났고 최척도 여기에 참전하게 되었다. 혼인 날짜가 지나도록 최척이 돌아오지 않으므로 옥영의 어머니는 부자집의 아들인 양생을 사위로 맞으려 한다. 그러나 옥영은 최척이 돌아올 때까지 기다려, 두 사람은 드디어 혼인을 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낸다. 이 때 맏아들 몽석이 태어난다.
2. 이별
정유재란으로 남원이 함락되면서, 옥영은 왜병의 포로가 되었고 최척은 흩어진 가족을 찾아 헤매다가 실망하고 우는데, 지나가던 명나라 장수 여유문을 만나게 되고 “내 지금 있을 곳이 없으니 중국에 들어가게 도와 달라” 고 부탁을 하게 된다. 여유문을 흔쾌히 최척의 부탁을 들어주고 명나라군이 철수 할 때 최척도 같이 들어가게 된다. 일본에 끌려간 옥영은 배를 타고 중국과 안남 등지로 장사하는 데 따라다닌다. 이때 옥영은 살기위해 남자로 행세한다. 한편 최척은 여유문과 의형제를 맺고 여유문에게 자신의 누이와 혼인할 것을 부탁받지만 아내를 생각해 단호히 거절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