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와일본근세의여명
- 최초 등록일
- 2011.03.28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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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항해
목차
1. 머리말 ································································ P. 1
2. 戰國時代의 종식을 가속화했던 鐵砲의 전래 ············ P. 1
3. 基督敎의 전래와 수용, 탄압의 과정 ························ P. 3
4. 南蠻貿易에서 鎖國까지 ········································· P. 6
5. 맺음말 ································································ P. 7
참고문헌 ································································· P. 8
본문내용
1. 머리말
15~16세기는 유럽이 외부세계로 향하면서 개척과 상업 활동이 활발히 시작되었던 大航海時代이다. 이 시기에는 세계적으로 분립하고 있던 다양한 문화권들이 바다를 통해서 본격적으로 상호작용을 할 수 있었다. 유럽에서 시작된 대항해시대의 물결은 끊임없이 확산되어 동아시아의 맨 끝에 있는 日本에까지 이르게 되었는데, 이 무렵의 일본은 이른바 戰國時代로 일본 각지에서 戰國大名들이 분립해 서로 세력을 형성하고 사투를 벌이던 약육강식과 무법의 시대였다.
16세기에 들어 바다를 통해 들어온 서양의 문화는 일본의 역사를 변화시키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 또한 서양의 문물이 일본의 역사적 격변기였던 전국시대에 유입되었기에 그 영향이 지대했다. 서양 문화의 전래는 일본에 있어서 전란의 시대에 새로운 방향을 모색해 주었으며, 새로이 유입된 정신문화와 물질문화가 본래의 일본문화 속으로 녹아들어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모습이 나타나게 해주었다. 지금부터 16세기에 이루어진 일본과 세계의 대화, 그리고 그 대화를 통해서 일본의 내면이 변화해가는 과정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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久留島典子, 『日本の歷史13 - 一揆と戰國大名』, 講談社, 2000.
藤田覺, 「一七世紀前期日朝關係における武器輸出」, 『十七世紀の日本と東アジア』, 山川 出版社 2000.
和哲郞, 『鎖國 - 日本の悲劇』, 筑摩書房, 1951.
橫田冬彦, 『日本の歷史16 - 天下泰平』, 講談社, 2000.
小和田哲男, 李彦叔 옮김, 『사건과 에피소드로 보는 도쿠가와 3대』, 청어람 미디어, 2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