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아티스트 칼럼- 발상의 전환 (Paradigm Shift, Business Motos and Relation to Pickup-Art)

소개글

픽업 문화와 비즈니스에 관한 연관성을 제시한 칼럼.
유혹 시스템과 비즈니스 시스템의 이해와
새로운 발상으로 임하는 픽업의 시스템의 이해.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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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왜 그랬는가? 라는 질문을 물어보라고 합니다.
무엇인데 라기 보다는, 왜 이렇게 되는 것인가를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고
상대방을 관찰하며 생기는 질문들에 대한 자신의 이해점을 만드는 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위에서 언급한 calibration 의 정보를 토대로,
그것을 나의 정보와 경청에 비추어, 걸러내기 작업의 프로세스로 이어지는 단계를 거친다면
상대방에게 느껴지는 갭 등등을 최대한 더 메꿀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서로와의 공감대를 찾아내는 단계에서
전혀 비슷하지 않거나 하는 점도 있을 것이고
최대한 그러한 상대를 찾아내지 않는 것도 목적이 되겠으나
설사 나와 전혀 다른 존재라 느껴지는 사람에게도
`그래서 그럴 수도 있겠구나` 라는 여유롭고 이해심 많은 측면이
여러 모로 공감과 컴포트를 불러 온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실은 다른 존재, 다른 상대라 느껴지는 하나의 큰 차이점 등등은
익숙하지 않았던 지역에서의 픽업이나, 타지나 외국에서의 픽업
그리고 hired gun 들의 픽업에서 조금 더 잘 느껴지는 것이지만
그 어떤 관계에서도 이러한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을 거라 판단되어 혹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아이러니컬하지만 저는 저와 더 가깝고 공감이 될 수 있을거라 판단한 대학생 i 보다도
전혀 다른 세계의 사람이라 판단했던 섹시바의 바텐더를 한 y 에게 더 공감을 느꼈던 것은
어쩌면 예외일 수도 있겠지만
1편을 잘 보셨다면 하나의 원자적 측면에서 생겼던 화학적인 반응에 비춰봄이였고
내츄럴한 관계의 역류로 인해 생겼던 하나의 터닝포인트가 생겼던 것이었다는 이야기를 드림이였고
저와 i와의 관계의 차이점을 중심으로 예를 들어서 말씀드렸던 것입니다.
꼭 제가 위에 들었던 hired gun 픽업의 사례가 일반화임을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죠.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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