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방자전을 보고)

소개글

영화 방자전을 관람 한후 쓴 감상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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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방자전 관람 후기
주말에 감상한 방자전의 후기을 써본다. 방자전은 춘향전을 새로이 각색한 영화로…조여정이 주연을 맡아
기존의 시각과는 사뭇 다른 춘향의 얘기를 풀어낸다. 고전 아닌 고전…

휴일날 무작정 극장에 가서 상영중인 영화중에 고른것이기에, 사실 별 기대를 안하고 보러갔다.
사실 마치 하나의 트렌드와도 같이, 한국 고전 또는 조선 시대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영화들이
근래에 많이 쏟아져 나온 것도 사실이다. 게다가 보고나니 요즘 매우 흥행몰이 중인 영화였다.
실은남편이 추천하는 `페르시아의 왕자` 와 `로빈후드` 를…"나는 그런거 보면 보다가 잔다"며..
일언지하에거절하고 내가 보고싶은 취향대로 보기로 했다..

<중 략>

인간의 욕망은 어느 시대에서나 많은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데,
또 그것이 인간의 삶을 권태스럽지 않게 해주는 하나의 요인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다.
성이라는 인간의 욕망도 어쩌면 동물적인 카테고리에 속할 수 있겠으나..
인간은 희로애락의 감정이 더욱 부각되기에 삶이 동물의 그것보다 더욱 많은 사연을 담고 있지 않나 한다.
총평은 간만에 잘 만들어진, 재미있는 영화를 잘 보았단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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