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에도 색깔이 있다.

소개글

영성이란 우리가 하나님과 관계 맺는 방식, 그분과 가까워지는 방식을 말한다. 그 길은 하나뿐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다양한 성향과 소양을 가진 존재로 지으셨다. 성경 인물들과 교회의 역사적 운동들과 다양한 성격 기질을 사용해 아홉가지 영적 기질을 찾아볼 수 있다.

목차

1. 자연주의 영성: 야외에서 하나님을 사랑한다.

2. 감각주의 영성: 오감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

3. 전통주의 영성: 의식과 상징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

4. 금욕주의 영성: 고독과 단순성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

5. 행동주의 영성: 참여와 대결로 하나님을 사랑한다.

본문내용

기독교와 정치 윤리 지도교수: 조용훈
발표: 이영옥
영성에도 색깔이 있다/ 케리 토마스 지음
영성이란 우리가 하나님과 관계 맺는 방식, 그분과 가까워지는 방식을 말한다. 그 길은 하나뿐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다양한 성향과 소양을 가진 존재로 지으셨다. 성경 인물들과 교회의 역사적 운동들과 다양한 성격 기질을 사용해 아홉가지 영적 기질을 찾아볼 수 있다.
영성의 아홉가지 색깔
1. 자연주의 영성: 야외에서 하나님을 사랑한다.
이들은 의례적인 건물과 푹신한 회중석을 떠나 하나님이 친히 지으신 전혀 새로운 ‘성전’,즉 야외로 나가고 싶어 한다. 몇 그루 나무나 시내가 있는 곳, 적어도 하늘이 보이는 곳이라면 어디나 하나님의 성전이 될 수 있다. 야외로 나가면 글자 그대로 메마른 심령에 단비를 내리고 딱딱한 영혼이 녹을 수 있다는 것을 느끼며 개인이나 소그룹 예배자들은 조용한 곳에 나가 야외에서 하나님을 만나며 큰 유익을 누릴 수 있다. 책을 읽거나 설교를 듣는 당신의 시간이 고인 물처럼 정체돼 보이거든 코트와 지팡이를 들고 밖으로 나가라. 거기 닫지 않는 학교가 있다. 그렇게 할 때 당신은 아울러 하나님을 더 밝히 볼 것이다. 이들은 야외에서 최고의 교훈을 배운다. 특히 세 가지가 마음에 떠오른다. 이들은 영적 진리를 시각화한다. 하나님을 더 밝히 본다. 안식을 배운다. 앗시시의 프란시스가 대표적인 예이다. 그러나 이들은 개인주의 위험성과 영적 미혹 그리고 자연을 범신론화하여 우상화에 빠질 수 있는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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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영성에도 색깔은 있다./게리토마스/ C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