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의 이데아와 철인정치

소개글

플라톤의 이데아, 철인정치

목차

1. 플라톤의 이데아
2. 철인정치
3. 느낀점과 의문점

본문내용

1. 플라톤의 이데아
플라톤은 우리의 감각이 불완전한 것이고, 현상계의 모든 것이 변전하는 것이라면, 절대적인 지식의 대상은 현상계엔 있을 수 없을 것이며, 이는 우리의 불완전한 감각으로선 파악할 수 없을 것임을 암시 받아 드디어 참다운 지식의 기원과 영역을 감각과 감성계에 두지 않고 이성과 예지계에 둠으로써, 감성과 이성, 감관계와 예지계라는 이원론을 세우기에 이르렀다.이에 그는 현상과 실재를 이원론으로 분리하여 사물 그 자체, 즉 실재는 우리의 감관에 의하여 지각되는 것이 아니라, 현상의 배후에 있기 때문에 이성에 의해서만 사유된다는 사실을 주장하였다. 대화편 <국가(Republic)>에서 플라톤은 지식의 문제를 철학자의 정의에서 발단시키고 있는데, 그는 먼저 `철학자란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하였다. 그러나 이 부분에 대해서 서양 철학사를 지은 Bertrand Russell은 수정을 해야 한다고 하였다. 호기심이 많은 사람을 지식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 것과 같은 의미에서 쓸 수 있는 애지자(愛知者)라고 는 할 수 없다. 따라서 `철학자란 진리의 환상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수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여기서 환상은 사물 그 자체(itself)를 말하고 이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사람이 깨어있는 사람인 것이다. 사랑은 사물 그 자체를 인식함이고, 호기심은 한갓 사물의 외모를 좋아함에 불과한 것이라고 했다.
이데아는 플라톤 철학의 기본개념으로, 플라톤철학에서는 육안(肉眼)에 의해서가 아니라 영혼의 눈으로 볼 수 있는 형상을 뜻한다. 그리고 플라톤은 영원불변한 진리가 있다고 믿었고 이 영원불변의 진리가 곧 이데아라고 주장했다.

참고 자료

참고 웹 사이트 : http://mylovjo.com.ne.kr/think/platon.html
참고도서 : 서양철학사 [이문출판사] Johannes Hirschberger 지음
서양철학사 [대한교과서(주)] Bertrand Russell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