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고대역사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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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영국 역사에 대하여......
영어의 본 고장, 영국의 인류학적 역사를 살펴보자. 최초로 이 땅에 살던 민족은 Ibero(이베리아인)이었다. 그러나 당시 다른 유럽국가에서는 이미 문명이 발달 중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베리아의 문명은 주목할 만한 것이 아니었다. (B.C 4세기 이전, 유럽 대륙의 역사를 짤막히 소개하자면, B.C. 3300년경 이집트 문명이 시작되어 B.C.3000년 경 이집트란 통일 국가가 출현하였으며, B.C.2000년 경에는 에게해 문명이 출현하였고, B.C. 1200년 경에서 B.C.1100년 쯤에 그리스에서는 이미 폴리스가 형성되었다.) B.C. 4C 유럽 대륙에서 목축업을 하고 지냈던 German(게르만족)의 일파인 Celt(켈트족)이 이 섬으로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영국 본토 내 문명의 시발점이 되었다. 이후, B.C.55년 로마의 카이사르의 침공을 시점으로 영국 본토 내 라틴문화가 스며들어왔다. 로마군의 침략으로 일부 Celt족은 북쪽으로 피해 달아났지만, 다른 Celt족은 로마군과 함께 들어오는 선진 라틴 문화를 접하고 수용하여 점차 그들과 동질화되어 갔다. 그런데, 375년경(4c경) 게르만족의 대 이동으로 로마의 존립이 위태로워지자 영국 내 주둔하던 로마군들이 모두 철수했다. 이에, 로마군 때문에 쫓겨났던 북부 Celt족(Scot족)이 옛 땅을 수복하러 남하하자, 잔뜩 겁을 먹은 남부 celt족은 유럽대륙의 게르만족의 일파인 색슨(saxon)족에게 지원을 요청한다. 그러나 색슨족이 본래 살던 곳보다 영국 땅이 더욱 좋은 땅이었기 때문에, 색슨족은 영국에 거주하던 Celt족을 몰아내고 영국을 점령하였고, (이 쯤에, 게르만족의 다른 일파인 Anglo족도 합류하였으며, 현 england 영토를 saxon족과 함께 점거했다.) Celt족은 각각 북부, 서부, 서북부 섬으로 도망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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