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과 바다 감상문

목차

1. 줄거리
2. 느낌

본문내용

-줄거리-
노인과 바다는 '헤밍웨이'의 작품으로 1951년 집필을 시작하여 1952년 그의 나이 53세 때 「 라이프 」지 9월 1일호에 발표되었고 그 직후에 단행본으로 출판되었으며 1952년도 풀리쳐상을 수상하였다. 그는 '무기여 잘있거라'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등 주옥같은 작품을 쓴 훌륭한 작가였다.
우린 우리가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어려움에 맞서게 될지는 모른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때마다 우리는 땅을 박차고 일어나야만 한다는 사실이다. 고요하고 잔잔한 느낌을 주는 이 작품의 주인공 산티아고 노인은 이런 사실을 대표하는 사람이다.
84일 동안이나 한 마리의 고기도 잡지 못하고 돌아왔던 노인은 삶에 있어서 패배자이면 패배자이다. 그러나 그런 곤경에 부딪칠 때마다 노인은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았다.
85일째가 되던 날 드디어 고기가 입질을 했다. 노인은 그 고기를 따라서 먼 바다로 항해를 했다.
먼 바다에서 노인은 늘 맘속에 그리던 사자를 꿈에서 보게 되었다. 사자는 노인의 마음속에 있는 희망이며 승리와 젊음 그리고 힘에 대한 동경이었다. 그러나 그는 젊음과 힘을 동경하는 사람들 중의 한명이었지만 늘 외로운 사람이기도 했었다. 그의 옆에는 아무도 없었지만 노인은 끝까지 손에 큰 상처를 입으며 고기와의 싸움을 포기하지 않았다. 이미 늙어 버린 몸인데도 그에게는 활기가 솟아 올랐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