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의 역사

소개글

광고의 역사에 관한 영상을 토대로 작성한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가 하루에 보는 광고량은 약 3000개.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광고는 피할 수 없는 한 부분이다. 아침에 일어나 TV를 켜면 수많은 광고들이 쏟아져 나온다. 신문을 펼쳐 들어도 마찬가지이다. 학교에 가려고 걸어가는 동안 혹은 버스와 지하철 안에서 주위를 두리번거리면 온통 광고뿐이다. 광고가 없다면 사람이 하는 일은 잠이나 자는 것이다. ok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단어라면 그 다음이 코카콜라라고 한다. 이것이 바로 광고의 힘이다. 코카콜라 하면 떠오르는 것이 있다. 빨간색 그리고 바로 북극곰이다. 이는 기억되기 쉽게 하기 위해 캐릭터를 상품으로 창출한 것이다. 또 다른 예가 있다. 바로 말보루맨이다. 말보루의 첫 타켓은 여성이었다. 그러나 매출이 하락했고 남성으로 타켓을 바꾸게 되었다. 말보루맨은 풍미가 있는 곳으로의 초대, 멋진 삶을 암시한다. 때문에 많은 남성들이 말보루를 피웠을 지도 모른다. 광고는 돈을 많이 들인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다. 중요한 것은 상품이라고 한다. 대표적인 실패사례로 포드자동차의 Edsel이 있다. 이는 지나치게 기묘한 디자인으로 단명하고 말았다. 매년 세계에서 광고비로 지출되는 돈만 4500억 달러라고 한다. 이는 매우 어마어마한 숫자가 아닐 수 없다. 지금은 우리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광고지만 처음부터 이러했던 것은 아니다. 광고의 역사는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그 영향을 받아 발전하였다.
구텐베르크의 활판인쇄술 발명으로 광고는 큰 변화를 맞이하였다. 책의 출판을 알리는 광고물 인쇄에서 상품을 홍보하는 벽보가 등장하였다. 이때 지나친 과열 경쟁으로 2주안에 벽보를 뜯어서는 안 된다는 법이 생길 정도였다. 신문은 현대 광고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신문이 바로 대중매체였기 때문이다. 신문사는 광고 수입으로 살 정도로 광고의 의존이 높았다. 벤자민 프랭클린은 소비자의 시선을 끌기 위해 광고에 처음으로 삽화를 삽입하였다. 잡지는 색채가 화려한 광고를 넣기 적합한 수단이었다. The Ladies` Home Journal은 광고를 싣기 위해 만들어진 잡지이다. 그 뒤로 효과적인 광고를 위해 상표를 강조하기 시작하였다. 오레오 쿠키 위에 오레오 상표를 찍음으로써 상표를 노출하여 광고했던 예가 있으며, Uneeda biscuit는 19세기 말 이름 없이 팔던 상품을 포장하고, 상표를 붙여 팔기 시작하면서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똑같은 문구를 반복하여 사용하는 것도 광고 기법 중 하나였다. 같은 문구를 계속 보여주면서 강조를 하면 소비자의 기억에 남게 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