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니 르보의 `생각정리의 기술`을 읽고

소개글

드니 르보의 생각정리의 기술을 읽고나서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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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머리가 복잡할 시기에 나는 조용히 책 한권을 읽으려고 책방에 가서 책을 고르기 시작을 하였다. 그런데도 유난히도 나와 맞게 책 한 권이 눈에 들어오게 되었다. 그리하여 천천히 읽고 있었는데 천재들이 사용을 하였던 단순한 이 증거 만으로도 나의 궁금증을 유발하기에 충분하였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레오나르도 다빈치, 아인슈타인, 에디슨도 사용한 마인드 맵, 과연 이것은 얼마나 복잡하고 대단한 것이기에 당대에 내 놓으라 하는 사람들이 사용을 한 것일까? 하지만 나는 책을 몇 장 넘기지 않았는데, 실망감이 이만 저만 아니었다. 마인드 맵에 필요한 것이 겨우 종이와 펜에 불가하다니 나의 소원을 세 가지나 들어 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 이거나 혹은 아주 뛰어나고 고도로 정형화 된 무언가를 떠올리던 나에게 실망감이 아닐 수 없었다. 하지만 천재들이 사용을 하였다고 하니, 책을 한 장 한 장 넘겨 보기로 한다.
책을 보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마인드 맵을 사용하면 좌뇌와 우뇌를 동시에 사용하여 뇌의 활용을 극대화 한다고 한다. 좌뇌에서 담당하는 논리성, 합리성, 그리고 우뇌에서 담당하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활용하여 따로 따로 사용하던 나의 뇌를 두 놈 모두를 같은 일에 사용한다는 것에 상당한 매력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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