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융위기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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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미국 부동산 거품 붕괴로 인한 세계 금융의 대지진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위기의 주원인은 파생상품으로 인한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파생상품은 주식, 채권 등의 전통적인 금융상품을 변형하거나 이를 근간으로 창출된 상품으로, 선도거래, 선물, 옵션, 스와프 등이 대표적인 것 입니다. 이 파생상품은 서브프라임 사태 이전까지만 해도 세계적인 투자은행들은 소수의 파생상품 전문가들을 통해 단기간에 30~40%의 높은 수익을 거두며 승승장구해 왔습니다. 파생상품은 자산유동화증권(ABS)과 부채 담보 부채 권(CDO)인데 자산 유동 화 증권은 채권, 담보물을 바탕으로 발행되고, 부채 담보 부채 권은 일반대출과 자산 유동 화 증권을 섞어 만든 유동화채권입니다.
담보에 부실이 생기면 손실이 커지는데다, 복잡한 구조 탓에 담보 채권 파악이 어려워 손실은 여러 회사들을 거쳐 연쇄적으로 확대되고 주택 거품이 꺼지면서 집주인들이 주택담보대출 상환을 못하게 되자, 부실화된 은행, 모기지 회사 등의 신용등급이 하락하고, 잇따라 이들 회사의 채권과 채권을 활용해 만들어진 다양한 파생상품들의 값이 폭락하면서 전체 금융시장으로 신용위기가 퍼져나가는 구조입니다.
하지만 복잡한 파생상품에 대해 금융회사에서조차 정확히 아는 사람이 없어 통제 시스템이 허술하였고, 금융 감독 당국의 느슨한 규제, 감독은 부실을 방조하였습니다.

참고 자료

월 스트리트 발 `금융 허리케인`의 진로, 조선일보, 2008년 9월 16일.
끝없이 이어지는 미국 발 금융위기, 경향신문, 2008년 9월 16일
이원찬, 미국 금융 위기의 교훈과 투자 전망, 2008년 9월 26일
http://cafe.naver.com/mrmania/7551
미국금융위기의 원인과 전망, 사회진보연대, 2008.
유정석, 서브프라임 파장과 세계경제불안, 삼성경제연구소, 2008 [전체내용참고] 미국 금융위기를 해부한다 <上> 누구 책임인가, 중앙일보 2008년 9월 29일
신용상 외, 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의 분석과 전망, 한국금융연구원,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