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시문학사
- 최초 등록일
- 2011.04.05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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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930년대 시문학사입니다.
목차
1. 서론
2. 시대적 배경과 문단상황(1927-1935)
3. 시대적 배경과 문단상황(1935-1945)
4. 1930년대의 문학적 성과와 한계점
5. 첨부자료 : 「한국현대시문학사」 1930년대 본문 발제내용
본문내용
1. 서 론
김용직은 한국현대시사에서 “문학사가 문학과 역사의 구조 내지 형태화로 이루어진다는 것은 너무도 자명한 사실이다” 김용직, <한국현대시사>, 한국문연, 1996, p10
라고 말했다. 이는 문학사 기술을 위한 방법론적 자각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그는 문학사의 모델을 시간 개념과 인과 판단을 중심으로 하는 로버트 스필러의 관점을 지지하는 입장에 선다. 김용직, <한국근대시사>, 새문사, 1982, p34-38
인과 판단이 문학의 범위를 벗어나는 유형으로 과거 작품에 대한 해석, 원인과 영향을 문학의 제작과 전개에 관련되는 여러 배경, 여건으로 확대시킨다.
우리 시사의 전개과정을 살펴보면 1930년대 시사는 세 가지의 주된 흐름이 전개되었음을 살펴볼 수 있다. 그 주된 흐름을 최두석은 ‘리얼리즘 시’, ‘모더니즘 시’, ‘전래적 서정시’ 최두석 <시와 리얼리즘> 창작과 비평사, 1996, p11
로 구분하고 있다. 이 세 가지 주된 시사적 흐름은 우리의 불구적 근대화에 대한 다양한 문학적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모더니즘 시와 리얼리즘 시가 본격적으로 창작되고 있는 1930년대는 불구적 근대를 극복하려는 노력이 예각화된 시기로 설정될 수 있으며, 이는 이전 시기의 시와 구분되는 현대적 의미를 갖는다 하겠다. 김용직도 우리 현대시의 기점은 1930년대 초부터 잡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