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두뇌를살리는똑똑한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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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두뇌를 살리는 똑똑한 편식` 독후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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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두뇌를 살리는 똑똑한 편식>
-이혜영 지음 출판사:푸른육아
처음 책의 제목을 보고 음식이 어떻게 두뇌를 살릴까? 음식이 어떻게 똑똑하게 한다는 걸까? 비싼 돈을 들여서 약을 먹어야 머리가 더 똑똑해 지는 것 아닐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난 후 충분히 음식으로도 명석한 두뇌를 가질 수 있고 음식이 두뇌 발달에 중요한 요인이라는 것을 알았고 음식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책을 쓴 작가는 처음부터 좋은 음식을 찾아서 먹은 것은 아니었다. 먹는 것에는 관심도 없었고 어떤 음식을 먹어도 괜찮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그렇게 잘못 된 식습관을 가지고 지내다 스무 살 때 몸에 두드러기가 나기 시작하고 두드러기가 심해져 온몸이 퉁퉁 부어오르기 시작하여 알레르기 약을 12년 동안 먹고 빈혈 약을 13년 동안 먹고, 변비약을 6년 동안 먹으며 잔병치레도 많았고 그러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져야겠다고 마음을 먹으면서 아이에게 자신과 같은 고통을 물려주기 싫어서 음식에 관심을 가지고 음식을 조절하며 먹었다고 한다. 그 결과로 그 많이 먹던 약도 먹지 않게 되었고 건강해졌다고 한다. 이 책을 쓴 작가가 산증인이 때문에 나는 이 책을 더 믿고 읽을 수 있었다. 누군가 ‘아이 두뇌를 살리는 똑똑한 편식’을 쓴 작가에게 두뇌가 좋아지는 음식을 몇 가지 소개해 달라고 하자 작가는 바로 현미와 된장과 김치라고 대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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