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에 대한 고찰

소개글

바울의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에 대한 이해(교회관)에 대해 정리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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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그리스도의 몸으로서의 교회에 대한 고찰
바울신학의 중심 주제 가운데 하나가 교회에 관한 부분이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구속사역에 관한 모든 언급들 속에 교회에 대한 토론이 지속적으로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구속사적인 견해로 볼 때도 그것은 그 사역 내에서 항상 고정된 위치를 지닌다. 그것은 처음에 그리스도와 성령의 선물에 참예하게 된 개개의 신자들의 모임으로서 나타나기보다는, 오히려 하나님이 구의 구원행위 가운데 그들을 자기편에 세우시고, 그의 은혜와 구속의 예시로 삼고자 한 백성들로서의 보다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Herman Ridderbos., Poul: An Outline of His Theology『바울신학』 박영희 옮김. (서울:개혁주의신행협회,1992) p. 398.
특히 바울은 그의 구원의 선포에 있어서 교회에 돌린 두 가지 중요한 관점이 있다.
첫째로 교회는, 아브라함 안에서 하나님이 자기에게로 선택하시고, 계약과 언약들을 맺으시고 그 자신을 그들과 연관지으신, 하나님의 역사적인 백성들의 연속이며 성취이다. 둘째로 그가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말할 때 그는 교회의 실존(real being)과 성격에 대해 그 자신 특유의 표현 양식을 부여하고 있다.. 위의 책, p398 참조.

참고 자료

- Herman Ridderbos, 『바울신학』 박영희 역. 서울:개혁주의신행협회, 1992.
- G. E. Ladd, 『신약신학』이창우 역, 서울:성광문화사, 1990.
- 『성경 인물 강해』서울:일호문화사, 1994.
- F.F. 브루스,『바울』 서울:크리스챤다이제스트, 1995.
- 정용성『바울신학』강의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