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민족교육
- 최초 등록일
- 2011.04.07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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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단일민족 비판 논술
목차
없음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 민족은 반만 년 이상의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고, 세계사에서 보기 드문 단일민족 국가로서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고등학교 국사 교과서의 한 대목이다. 얼마 전 미국 슈퍼볼 영웅 하인스 워드 열풍을 계기로 혼혈인 차별 문제와 함께 ‘단일민족 교육’이 논의의 장에 올랐다.
그 동안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우리나라가 단일민족 국가란 것을 당연한 사실로 배워왔고, 보존해야 할 자랑스러운 것으로 교육받았다. 하지만 최근 일각에서는 단일민족이라는 말 자체가 허상이라 지적하고 단일민족을 강조하는 교육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이것이 자칫 배타적 순혈주의로 번져 혼혈인과 외국인에 대한 차별적 인식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70만 명이 넘고 국제 결혼인구도 2004년 3만 5천 쌍으로 늘어났다고 한다. 국경이 해체되는 세계화 시대, 단일민족을 강조하는 교육은 정말 필요한 것일까?
Ⅱ. 본론
탤런트 이유진 씨는 스페인계 주한미군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그녀의 부모님은 곧 이혼을 했고, 그녀는 외할아버지의 호적에 딸로 입적돼 살아왔다. 그녀가 처음 연예계에 데뷔했을 당시 그녀는 혼혈인임을 밝히지 않았었다. 왜 그랬을까? 한국에서 혼혈인이라면 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은 아니었을까?
참고 자료
한국어대사전
함석헌, 「뜻으로 본 한국역사」, 한길사, 2003
박노자, 「당신들의 대한민국 01」, 한겨레출판, 2007 p.199~301
정택희, 「월드컵에서 나타난 국민적 역동성의 실상과 국가이미지 분석」, 한국교육개발원, 2003年 12月 1日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280182.html
- 2008年 4月 6日, 한겨레 신문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2573.html
- 2006年 2月 15日, 한겨레 신문, 이정애, 허미경, 박종식, 전진식 기자
http://blog.daum.net/kobysh/14370057
http://blog.naver.com/tvone?Redirect=Log&logNo=60041281263
SBS 스페셜, 「단일민족의 나라, 당신들의 대한민국」 방송일시 : 2006년 11월 5일